




이성민과 유재석은 기념품 가게를 방문했다. 유재석은 "자꾸 연필만 보면 나은이"라고 했다. 이어 "나은이 한창 초등학생이니까 연필 많이 쓰거든. 이런 거 또 좋아하지"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마치 내가 이게 공부를 강요하는 거 같잖아. 그런 거 아닌데"라면서 여러 개의 연필을 골랐다. 그러면서 "이런 건 또 이렇게 한국에 없는 거를"이라고 했다.
양세찬은 유재석을 향해 "연필을 몇 개 사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연필을 보여주며 "예뻐가지고 좋아할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지석진도 합류하며 "뭐 사게? 나은이 주게?"라고 말했다.
또한 유재석은 "지호 거는 뭐 살 게 없어. 걔는 요즘 이런 거 안 좋아하니까"라고 했다. 계산을 마친 뒤 유재석은 "형 지금 너무 놀랐다? 이게 연필이라서 가격 안 보고 들었거든? 이게 하나에 만 원이 넘어. 색깔별로 다 골랐지"라고 설명했다. 지석진은 "왜냐하면 얘가 한 11만 원 내더라고"라고 했다.
지석진은 "이게 왜냐하면 나무로 깎아서 그래. 손으로 깎은 거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형. 충분히 그런 값어치가 있는 거지?"라고 물었다. 지석진은 "값어치가 충분히 있고 넌 싸게 산 거야"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나은이가 좋아하면 됐지 뭐"라고 말했다.
이후 유재석은 "나은이를 주려고. 내가 맨날 나은이 이런 것만 사니까 지호는 뭐냐고 이제 막 그러냐고 그러시는데 지호는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면세점에서 형수 거, 경은이 거 사야지"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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