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살림남' 타쿠야, 눈물의 가정사 공개…"어릴때 헤어진 친부 찾고파"

무명의 더쿠 | 02-22 | 조회 수 3998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77/0000594485

 

'살림남'이 박서진 가족의 훈훈한 설날 풍경과 타쿠야의 진솔한 가족 이야기로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살림남' 전 MC인 코미디언 김지혜가 출연한 가운데 박서진 가족의 훈훈한 명절 이야기, 타쿠야의 '짠내'나는 한국살이가 펼쳐졌다.

 

(중략)

 

이어 타쿠야는 빈 페트병에 따뜻한 물을 넣어 몸에 품은 후 '살림남' 출연 반응을 모니터 했다. 앞서 "악플이라도 받고 싶다"라고 말할 만큼 관심에 절박했던 타쿠야는 훈훈한 댓글들에 힘을 얻었고, 지상렬 또한 "타쿠야가 '살림남'에 나왔으니 이제 보일러 온도가 26도까지 갈 거다"라며 선플을 보탰다. 이에 MC 이요원은 "타쿠야가 고정으로 출연하면 지상렬 씨 방송 분량 줄어드는데 괜찮아요?"라고 물었고, 지상렬은 "너 좀 더 쉬어라. 넌 살 날이 많지 않니?"라고 돌변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로도 좁은 화장실, 추위에 취약한 창문 개폐식 환기 시스템, 찬물로 머리를 감는 타쿠야의 모습이 잇달아 공개돼 모두를 경악케 했다. 타쿠야는 "15년 동안 한국의 겨울을 이렇게 버텨왔다"라고 말했고, 마지막으로 다 쓴 샴푸통에 물을 넣어 쓰며 현실 '짠내'를 보여줬다.

 

타쿠야는 어머니와 밥상에 마주 앉아 대화를 시작했다. 지난 방송에서 친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던 타쿠야는 어머니에게 "내가 제일 친아빠에 대해 모르더라"라며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아들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어머니는 한동안 대답을 하지 못하고, 긴 침묵 끝에 어머니는 "네가 어렸을 때 아빠가 돌아가셨다고 말했던 건 엄마가 한 거짓말이다"라며 힘겹게 말했다. 그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던 타쿠야는 "어렸을 때 아빠를 좋아했던 것 같다. 아빠가 떠날 때 함께 가고 싶어 몰래 트렁크에 숨었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타쿠야는 용기를 내 "만약 내가 친아빠를 찾아보고 싶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아빠가 홋카이도 출신인데 엄마는 거기에 연고가 없다. 올해 71세라 정말 돌아가셨을 수도 있고, 찾는 건 어려울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답했다. 그러면서도 어머니는 "그런데도 타쿠야는 아빠를 만나고 싶냐"고 되물었고, 타쿠야는 "같은 피니까"라고 담담히 말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또 "(친아빠를) 만나서 딱히 할 얘기는 없다. 기억도 안 나고 할 말도 없는데 그냥 내가 이렇게 컸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담담히 속내를 밝혔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5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2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진짜 이번 앨범으로 반응 제대로 오고있는듯한 코르티스
    • 14:44
    • 조회 30
    • 이슈
    • 방탄소년단 제이홉 인스타 업뎃
    • 14:40
    • 조회 367
    • 이슈
    1
    • 나이 체감되는 코르티스 건호 폰카영상
    • 14:39
    • 조회 925
    • 이슈
    2
    • 여자애 반찬을 뺏어먹던 남자아이의 실상...
    • 14:37
    • 조회 2436
    • 이슈
    27
    • 맛피자 따라서 비상비상🚨 하고 있는 이탈리아 셰프들ㅋㅋㅋ
    • 14:34
    • 조회 906
    • 이슈
    1
    • 조선 왕들이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
    • 14:34
    • 조회 1087
    • 이슈
    9
    • 춤 (CHOOM) - BABYMONSTER 크레딧 및 가사
    • 14:34
    • 조회 170
    • 이슈
    4
    • 멧갈라 애프터 파티 가는 켄달제너 & 헤일리비버
    • 14:32
    • 조회 968
    • 이슈
    • 전지점 중 98%가 여성지배인 호텔
    • 14:31
    • 조회 2807
    • 이슈
    23
    • [KBO] 최형우 나이별 성적
    • 14:29
    • 조회 624
    • 이슈
    3
    • 슴티알(SM 연습생들) 팬미팅에서 라이브 잘한다고 호평많은 쾌지나칭칭 커버 무대 직캠
    • 14:28
    • 조회 518
    • 이슈
    8
    • 여배우한테 오디션에서 아기 있냐고 물어본 감독
    • 14:27
    • 조회 3397
    • 이슈
    15
    • 멧갈라 에프터 파티 가는 로제 지수 리사
    • 14:27
    • 조회 1882
    • 이슈
    4
    • 서인영 리즈시절 라이브 영상
    • 14:26
    • 조회 277
    • 이슈
    • 덬들 눈에 익숙할 얼굴도 보이는 어린이날 기념 과사 풀어준 신인여돌
    • 14:24
    • 조회 604
    • 이슈
    2
    • 방탄 뷔 어제자 폰카 짤.jpg
    • 14:21
    • 조회 1443
    • 이슈
    14
    • [KBO] 기아 타이거즈 아데를린 크보 데뷔 첫 타석 쓰리런.twt
    • 14:20
    • 조회 1410
    • 이슈
    27
    • 생각보다 엄마사랑 안 중요합니다
    • 14:18
    • 조회 2096
    • 이슈
    3
    • 왕사남에서 단종눈빛차원이 달라 병 걸리게 만드는 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부분
    • 14:16
    • 조회 1493
    • 이슈
    7
    • [KBO] 구자욱 복귀 첫타석 1타점 적시타
    • 14:14
    • 조회 436
    • 이슈
    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