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다저스와 NC 평가전, 알고보니 데이비슨 인맥 '찬스'였다..."사전 답사까지 동행" 이런 외국인 선수 없습니다
1,202 18
2026.02.21 21:55
1,202 18
https://www.spoch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503


미국 애리조나에 캠프를 차린 NC 다이노스는 최근 예상치 못한 '빅매치' 성사 소식을 전했다. 2년 연속 우승팀 LA 다저스,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강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카고 화이트삭스까지. 메이저리그(MLB) 3개 구단과 맞붙는 귀한 기회를 따낸 것이다. 그런데 이 화려한 대진표를 짜는 데 '에이전트' 역할을 한 숨은 공신이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구단을 통해 알려졌다.

주인공은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이다. 보통 외국인 선수는 그라운드에서 좋은 성적만 내도 충분히 몫을 다한 것으로 여겨지게 마련이나, 데이비슨은 거기에 머물 생각이 없다. 애리조나 캠프의 고질적인 고민인 '실전 상대 구하기'가 어렵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빅리그 시절 인맥을 가동했다. 빅리그 단장과 팀장급 관계자들에게 직접 연락해 실무진의 협상 물꼬를 터준 것이다.

(중략)


데이비슨은 "야구 선수로 오랜 시간 생활하며 여러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해외기획을 총괄하는 조민기 매니저와 소통하던 중,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팀에 기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인연이 있는 MLB 관계자들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고, 그 결과 세 팀과의 평가전이 성사됐다는 설명. 그러면서도 데이비슨은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운영팀과 조 매니저가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실무를 맡은 조민기 해외기획 총괄 매니저는 "2025 캠프 2 이후 평가전 기획 고민을 데이비슨과 허심탄회하게 나눈 적이 있다"며 "이야기를 들은 데이비슨이 '내 인맥을 총동원해서라도 평가전을 추진해 보겠다. 오랜 기간 야구를 하며 맺은 인연이 많으니, 나를 최대한 활용하면 좋겠다'라고 말해주었다"고 전했다.

데이비슨의 역할은 전화 몇 통으로 끝나지 않았다. 조 매니저는 "캠프 2 기간에 평가전을 진행할 구단들을 직접 방문해 답사를 진행했는데, 데이비슨이 모든 일정에 동행하며 세부적인 부분까지 챙겨주었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모공 딥톡스로 매끈한 화잘먹피부만들기! #아크네폼클렌징 체험 이벤트(50인) 237 02.20 15,5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83,7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96,6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61,1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02,7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6,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9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9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2,5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2,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9047 이슈 진짜 애정이 느껴지는 맥컬리 컬킨 한국 팬의 글...jpg 01:53 261
2999046 이슈 왕사남 봤으면 과몰입 하게 되는 박지훈 과거사진 4 01:53 199
2999045 유머 여행 간 집사 친구 집에 냥이 밥 주러 가면 생기는 일 5 01:46 697
2999044 이슈 쇼트트랙 김길리 선수와 사진 찍은 샤이니 민호 🥇 5 01:44 898
2999043 이슈 세상이 나에게 이만큼 가혹함 1 01:44 432
2999042 이슈 로판에 빙의하기전에 봐야할 영상 4 01:42 685
2999041 유머 (나만 웃긴) 실시간으로 와전되고 있는 한 남돌의 피부비법ㅋㅋㅋㅋㅋㅋㅋ 26 01:41 1,631
2999040 이슈 이번 밀라노 올림픽에서 20년 만에 노메달이라는 스피드 스케이팅 9 01:40 1,450
2999039 유머 너무 매콤한 육개장 개그 01:37 377
2999038 팁/유용/추천 1990년대 곡이지만 컨셉은 지금도 먹히는 그 노래 8 01:37 353
2999037 이슈 빌리프랩이 아닌 쏘스뮤직에 먼저 카피 당했었던 뉴진스 기획안 15 01:36 1,294
2999036 유머 재미없다는 말에 극대노 하는 있지(ITZY) 5 01:33 311
2999035 이슈 ??? : 근데 소지섭은 영화 수입하고 투자하면 돈을 벌긴 하는 거임???.jpg 13 01:31 2,466
2999034 이슈 남편이 6년간 대신 주식해줬는데 29 01:27 5,177
2999033 이슈 사람 밥 뺏어먹는 기린 4 01:26 534
2999032 이슈 레이와의 냐KB 최종 유닛 멤버 공개 4 01:21 458
2999031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글로벌 관세, 10%에서 15%로 인상할 것" 120 01:21 5,638
2999030 이슈 제네시스 디자인을 만든 루크 동커볼케의 디자인들 12 01:16 1,931
2999029 유머 당근싫음이가 매번 궁금해하지만 시도조차 하지않은 당근라페샌드위치 69 01:15 3,540
2999028 이슈 요즘 왕사남 흥행으로 신나보이는 사람이 많아 보이는 이유 25 01:15 3,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