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만한 아우의 등장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키키와 아이브가 나란히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막강한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동생 그룹 키키의 활약이 돋보인다. 키키는 데뷔 1주년이 채 되지 않은 신예다. 지난해 3월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부터 심상치 않은 흥행 기운을 몰고 온 키키는 발매하는 곡마다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신흥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지난달 26일 발매한 미니2집 ‘델룰루 팩(Delulu Pack)’의 타이틀곡 ‘404(New Era)’는 이달 10일 음원스트리밍 플랫폼 멜론 톱100 1위를 차지했다. 차트인도 어려운 음원차트에서 발매 16일 만에 이룬 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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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와 아이브는 걸그룹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K-팝신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키키가 젠지미(美)를 강점으로 내세워 또래 팬들이 향유할 수 있는 감성과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면, 선배 그룹 아이브는 주체성을 가진 소녀의 성숙한 성장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올 초 키키가 달궈 놓은 스타쉽 사단의 흥행 기운은 오는 23일 정규2집 ‘리바이브 플러스’로 컴백하는 아이브가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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