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데뷔 20년 차' 안소희 "요즘 아이돌 보며 자극 받기도…잘 걸어온 나 칭찬해"
1,318 4
2026.02.21 15:53
1,318 4
UEkPYO

안소희가 출연하는 '그때도 오늘2'은 여성 2인극 형식으로, 1590년대 진주의 산골 집을 시작으로 1950년대 공주의 전통가옥, 1970년대 서울의 잡화점, 2020년대의 병원까지 서로 다른 시대와 공간을 배경으로 한 네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작품. 


여성 연대 작품으로서 많은 유대감을 느끼는 안소희는 후배 아이돌 가수를 보면서도 "대단하다고 느낀다. 내가 해봤기 때문에 더 잘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무대가 세계적으로 넓어졌고, 앞뒤양옆이 모두 보이는 시대라 더 치열하다. 내가 활동하던 때보다 더 대단해 보인다"며 "예전에 활동할 땐 오히려 안 봤던 것 같은데, 지금은 가끔 예능이나 무대를 보면서 에너지를 받는다. '나도 더 잘해야지' 하는 자극이 된다"고 설명했다.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안소희는 올해는 데뷔 19주년, 내년에는 20주년이 된다. 그는 "데뷔 기념일을 오랜만에 (연극) 스케줄로 팬들을 만나서 더 기억에 남는다"며 "내가 벌써 19주년이고, 내년이면 20주년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20주년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지만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귀띔했다.


안소희는 고심 끝에 그간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온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 연극 '그때도 오늘2'의 대사를 꼽았다. "속도는 다 다르겠지만 앞으로 잘 걸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대사 중에 '아이 엠 프라우드 오브 유(I’m proud of you)'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을 나 자신에게 해주고 싶어요. 몸도 마음도 건강히 걸어가고 있는 것 같아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거든요."


안소희가 약 10년 넘게 해오고 있는 연기, 2년 넘게 꾸준히 도전하는 연극에 이어 또 하나 꾸준히 해오고 있는 것은 유튜브다. 유튜브를 시작한 지 벌써 6년이 되어가고, 구독자는 52만 명을 넘겼다. 그는 꾸준히 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재미"를 꼽았다.


그러면서 "배우 안소희로서도, 인간 안소희로서도 많은 도움을 받고 힘을 얻는다"라며 "배우는 작품을 하지 않으면 공백기가 생기기 마련인데 그 시간을 어떻게 잘 보낼지 고민할 때 유튜브가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안소희는 "활동 기간에 비해 노출이 적은 편이라고 느낄 때도 있었다"며 "원더걸스 소희 이후, 안소희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나 역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더 알아가고 싶었고, 그 과정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유튜브를 만드는 과정이 연기와 같다고 이야기하는 그는 "채널을 이끌어가는 주체가 나다 보니 팀과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콘텐츠를 만든다. 작품에서 중심을 잡는 것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며 "다른 점은 피드백이 빠르게 오지 않나. 좋은 반응을 주시면 큰 힘이 된다"고 설명했다. 



윤현지 기자 


https://v.daum.net/v/20260221154130349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드라마이벤트]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과몰입 소개팅 시사회 초대 이벤트 (with 한지민&재재) 32 02.20 16,4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79,32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94,9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57,9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94,2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5,6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9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9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1,5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0,9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8744 유머 의리구매로 리디 해외순정부분 베스트 1위를 차지한 지켜주는 카인 만화 19:29 128
2998743 유머 이젠 원숭이 펀치 영화까지 나와버린 3 19:26 504
2998742 유머 상하이 갔다 온 사람들 사찰하는 글 4 19:26 901
2998741 이슈 체코를 21세기 신흥 선진국으로 이끈 국가 주력 산업들 3 19:26 425
2998740 유머 ㅅㅂ 인어쇼보러왔는데 사기당함 5 19:26 743
2998739 이슈 55번째 생일 파티한 홍석천.jpg 2 19:25 686
2998738 유머 인어쇼로 집안을 부양하신 어인아버지 1 19:24 472
2998737 정치 김민석 총리가 새벽 2시에 문자보내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복수하는 방법 6 19:23 871
2998736 이슈 머라이어캐리가 그 유명한 캐롤 이전에 전세계적으로 메가히트쳤던 노래 4 19:22 580
2998735 유머 일산인들을 건대로 부르면 안되는 이유 55 19:21 1,951
2998734 유머 아빠 젤리 사와 19:21 343
2998733 이슈 한국인들이 스몰톡을 못하는 이유 14 19:20 1,534
2998732 이슈 장항준 감독 귀화까지 500만 남음 6 19:20 1,411
2998731 이슈 어메이징 아메리카 학교에서 (((퍼리))) 금지법 : 꼬리 달기 목줄 차기 야옹 소리내기 19:20 261
2998730 이슈 무명 배우의 현실 1 19:16 1,054
2998729 이슈 은퇴한 여자축구 고유나 선수 근황 4 19:16 1,373
2998728 이슈 김동완 성매매 발언관련 김동완돈까스 판매하는 홈쇼핑에 민원넣은 트위터유저 6 19:14 2,708
2998727 유머 증권맨 만나고 계좌가 달라짐 13 19:14 2,307
2998726 이슈 남편이 임출육에 드는 돈도 반반하재 184 19:13 11,070
2998725 유머 요새도 가끔 생각나는 영화 하이파이브 영춘 할배 5 19:13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