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데뷔 20년 차' 안소희 "요즘 아이돌 보며 자극 받기도…잘 걸어온 나 칭찬해"
1,635 4
2026.02.21 15:53
1,635 4
UEkPYO

안소희가 출연하는 '그때도 오늘2'은 여성 2인극 형식으로, 1590년대 진주의 산골 집을 시작으로 1950년대 공주의 전통가옥, 1970년대 서울의 잡화점, 2020년대의 병원까지 서로 다른 시대와 공간을 배경으로 한 네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작품. 


여성 연대 작품으로서 많은 유대감을 느끼는 안소희는 후배 아이돌 가수를 보면서도 "대단하다고 느낀다. 내가 해봤기 때문에 더 잘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무대가 세계적으로 넓어졌고, 앞뒤양옆이 모두 보이는 시대라 더 치열하다. 내가 활동하던 때보다 더 대단해 보인다"며 "예전에 활동할 땐 오히려 안 봤던 것 같은데, 지금은 가끔 예능이나 무대를 보면서 에너지를 받는다. '나도 더 잘해야지' 하는 자극이 된다"고 설명했다.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안소희는 올해는 데뷔 19주년, 내년에는 20주년이 된다. 그는 "데뷔 기념일을 오랜만에 (연극) 스케줄로 팬들을 만나서 더 기억에 남는다"며 "내가 벌써 19주년이고, 내년이면 20주년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20주년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지만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귀띔했다.


안소희는 고심 끝에 그간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온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 연극 '그때도 오늘2'의 대사를 꼽았다. "속도는 다 다르겠지만 앞으로 잘 걸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대사 중에 '아이 엠 프라우드 오브 유(I’m proud of you)'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을 나 자신에게 해주고 싶어요. 몸도 마음도 건강히 걸어가고 있는 것 같아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거든요."


안소희가 약 10년 넘게 해오고 있는 연기, 2년 넘게 꾸준히 도전하는 연극에 이어 또 하나 꾸준히 해오고 있는 것은 유튜브다. 유튜브를 시작한 지 벌써 6년이 되어가고, 구독자는 52만 명을 넘겼다. 그는 꾸준히 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재미"를 꼽았다.


그러면서 "배우 안소희로서도, 인간 안소희로서도 많은 도움을 받고 힘을 얻는다"라며 "배우는 작품을 하지 않으면 공백기가 생기기 마련인데 그 시간을 어떻게 잘 보낼지 고민할 때 유튜브가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안소희는 "활동 기간에 비해 노출이 적은 편이라고 느낄 때도 있었다"며 "원더걸스 소희 이후, 안소희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나 역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더 알아가고 싶었고, 그 과정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유튜브를 만드는 과정이 연기와 같다고 이야기하는 그는 "채널을 이끌어가는 주체가 나다 보니 팀과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콘텐츠를 만든다. 작품에서 중심을 잡는 것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며 "다른 점은 피드백이 빠르게 오지 않나. 좋은 반응을 주시면 큰 힘이 된다"고 설명했다. 



윤현지 기자 


https://v.daum.net/v/20260221154130349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X더쿠✨ 반사판 댄 듯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는, 이사배가 만든 NEW 파우더 ‘플래시 리플렉팅 스킨 피니셔’ 리뷰 이벤트 (50인) 420 00:05 12,8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8,2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83,5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8,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9,0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7,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5366 유머 하늘을 나는 강아지 18:43 36
3055365 기사/뉴스 [단독] "계엄 찬·반 인사 정보 수집하라 지시" 36년만에 방첩사 간부 '육성' 폭로 나왔다 8 18:41 175
3055364 이슈 볼빨간사춘기 'Find You' 멜론 일간 추이 1 18:40 158
3055363 기사/뉴스 [단독] "노상원 자백유도제 검토 지시는 사실이었다"…문상호 전 사령관 진술 7 18:40 154
3055362 기사/뉴스 염정아→덱스…김혜윤, ‘산지직송’ 누구랑 붙어 있어도 케미 요정 2 18:39 132
3055361 이슈 학교에 민원 넣으면 그 후에 일어나는 일.jpg 21 18:38 1,537
3055360 이슈 오드리햅번 스타일링 했다가 예뻐서 반응 좋은 키키 키야 사진.jpg 1 18:37 753
3055359 정치 최근 비키니 사진과 정치적 구호를 앞세워 유혹하던 SNS 계정주가 AI 딥페이크를 이용한 남성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6 18:36 694
3055358 유머 그룹명 노래 18:36 89
3055357 유머 반반 고양이 2 18:36 143
3055356 이슈 <환상게임> 8월 블루레이 박스 발매! 28 18:34 567
3055355 이슈 코르티스 'REDRED' 멜론 일간 추이 17 18:33 701
3055354 이슈 이번주 놀면 뭐하니 주제ㅋㅋㅋㅋㅋ 7 18:30 1,761
3055353 유머 30cm 다기능 자를 산 일본인 9 18:30 2,298
3055352 이슈 르세라핌 'CELEBRATION' 멜론 일간 추이 17 18:28 1,143
3055351 이슈 스레드에서 불타고 있는 어느 회사의 육아시간 단축근무 사용 실태.jpg 100 18:28 6,828
3055350 이슈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청소 브랜드를 보이콧하는 영상 3 18:27 840
3055349 이슈 음악 잘하고 잘생긴 롱샷! 그래서 오늘부터 샷티! | ARENA HOMME+ 18:27 69
3055348 이슈 H//PE Princess (하입프린세스) 'Stolen' MV Teaser #1 1 18:26 75
3055347 정치 후보 비공개 속 투표 강행…민주당 광주 청년비례 ‘졸속’ 비판 8 18:24 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