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가 구독자 100만을 보유한 6세 태하와 만나 함께 노는 모습이 공개됐다. “어떻게 보면 할아버지와 손주 관계"라는 제작진의 말에 박명수는 "왜 할아버지냐. 아들이지"라고 버럭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태하는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박명수는 “아저씨 누군지 알지?”라고 인지도 조사에 나섰다. “네”라고 똑 부러지게 대답한 태하에게 박명수는 “나 아저씨야, 할아버지야?”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태하는 고민 없이 “할아버지”라고 대답하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박명수가 볼 하트를 하고 애교를 부려도 태하는 할아버지라는 입장을 바꾸지 않았고 박명수는 결국 “별짓을 다 해도 할아버지구나”라고 인정하며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너 구독자 얼마나 있어?”라는 질문에 태하는 “100만”이라고 대답했고 박명수는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할아버지 사인 하나 해주면 안되냐”라는 박명수의 요청에 태하는 즉석에서 한글로 자신의 이름을 써줬고 박명수는 “6살이 한글을 다 뗀 거야? 난 당시 똥오줌 떼었는데”라고 감탄했다.
또한 박명수는 “할아버지는 친구가 없다. 태하는 친구 많나?”라고 질문했고 태하는 “난 11명이다. 나까지 하면 12명이다”라고 밝혀 박명수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박명수가 “친구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할아버지 외롭다. 할아버지도 유치원에 다닐까?”라고 재차 묻자 태하는 “(유치원은) 애기들만 가야 돼!”라고 철벽을 쳤다. “그럼 할아버지는 어디 가야 하나?”라고 재차 묻자 태하는 “군대 이런 데 가야 한다”라고 천진난만하게 대답하며 박명수를 폭소케 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할명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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