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 ‘극한84’를 통해 기적의 신화를 쓴 감동의 마라토너이자 13년 차 배우 권화운이 출연했다.
눈물의 북극 마라톤으로 화제를 모은 권화운은 “어떤 분이 삶이 굉장히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는데 저를 보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겼다더라”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고 “어린아이들에게 인내를 가르쳐 주기 위해 제 영상을 보여주셨다고도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녹화 날도 예외 없이 뛰고 왔다는 권화운은 “매일 아침 뛰는 게 루틴이라 오늘도 가볍게 20km 정도만 뛰고 왔다”라며 타고난 ‘런수저’임을 인증했다.
권화운은 “배우 생활을 하면서도 배달 라이더, 와인바, 웨딩 아르바이트, 정수기 영업 등 안 해본 일이 없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배우 지망생 때 희망을 준 노래인 유재석&이적의 ‘말하는 대로’를 담백하게 불러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드라마, 영화 등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도 또다시 마라토너로 돌아와 “4월에 보스턴 마라톤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권화운은 엔딩곡으로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과감하게 선곡하며 숨겨진 가창력을 드러냈다.
[사진] KBS 2TV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방송 화면 캡처
강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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