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디올 등 해외 명품 브랜드 등장 속
아보아보·잉크 등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주목
사라 킴은 고급스러운 상류층 패션을 선보인다. 극중엔 수천만원대의 에르메스 버킨백부터 루이비통, 셀린느, 페라가모 등 다양한 해외 명품 브랜드 제품이 등장한다. 특히 명품 가방과 함께 연출된 세련된 패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사라킴의 착장에 대한 정보 게시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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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아보아보’의 ‘숄 칼라 크롭 울 실크 재킷’과 ‘울 실크 요크 튤 스커트’다. 두 제품의 가격은 각각 98만 9000원. 투피스로 구매하면 200만원대다. 같은 디자인으로 하늘색과 검은색 버전도 있다.
아보아보는 2014년에 론칭된 한국 기반의 여성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다. 브랜드명 아보(Avou)는 ‘여유롭고 우아한 산책’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미닌하면서도 정교한 테일러링,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핵심이다. 허리 라인을 강조하면서 입체적인 패턴이 주를 이루며 실크, 울, 트위드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한다. 아보아보는 2016년 갤러리아 압구정점 입점을 시작으로 현재 신세계 센텀시티 등에 들어가 있다. 최근에는 수지, 김연아, 김지원 등 유명 인사들이 아보아보의 제품을 착용하면서 입소문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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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는 2013년 이혜미 디자이너가 설립한 하이패션 브랜드로, 브랜드명에는 메시지와 이미지를 표현하는 ‘잉크’처럼 취향과 스토리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A부터 Z까지 알파벳으로 키워드를 이어가는 레터 프로젝트를 통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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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킴이 한 명품 매장에서 착용한 차콜색 코트는 이탈리아 브랜드 ‘막스마라’의 테디베어 코트로, 600만원대를 호가한다. 더불어 사라킴이 취조실 장면에서 입은 흰 코트는 영국 브랜드인 ‘빅토리아 베컴’의 하이 넥 벨티트 울 트렌지 코트로 400만원대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우(zuzu@edaily.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221820?sid=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