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냉장 보관한 치킨도 위험?…‘이 냄새’ 나면 먹지 말고 버려야 한다는데?
3,577 4
2026.02.20 22:14
3,577 4
치킨은 식어도 맛있다. 바삭함이 줄어도 고소한 향과 짭짤한 맛은 여전히 식욕을 자극한다. 하지만 기온이 오르기 시작한 요즘 먹다 남은 치킨을 상온에 보관하면 상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상한 치킨을 잘못 섭취하면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크다.

치킨이 상했는지는 촉감과 냄새로 확인할 수 있다. 치킨에서 누린내가 나거나 기름이 뿌옇고 탁하다면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껍질 밑이 회색빛이나 녹색빛을 띠고 있다면 세균이 증식했을 가능성이 있다.


남은 치킨을 냉장 보관하더라도 기간이 길어지면 식중독 위험이 커진다. 조리된 닭고기는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2일 이내 섭취하는 게 좋다. 냉동고 보관 시 2~3주 안에는 먹도록 한다. 치킨처럼 기름진 음식을 냉동 보관한 뒤 해동하면 기름과 수분이 분리돼 바삭한 식감을 잃기 쉽다. 해동 과정에 따라 세균 번식에도 취약해질 수 있다.

상온에 보관한 치킨은 어떨까. 여름처럼 날이 더울 때는 식사 후 바로 냉장고에 넣어야 한다. 상온에 1~2시간만 둬도 세균이 번식한다. 다음날 먹을 때는 내부 온도를 75℃ 이상 온도에서 익혀야 한다.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으로 조리해야 골고루 익힐 수 있다.

치킨의 붉은색을 띠는 살코기는 걱정없이 섭취해도 된다. 닭의 뼈 주변에는 미오글로빈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익혀도 붉은색이다. 냉동, 해동 과정에서 뼈 주변의 혈관이 터지면 붉은빛이 선명해진다. 하지만 안전성에는 큰 문제가 없으므로 섭취해도 괜찮다고 알려졌다.


치킨을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할 때는 꼼꼼히 밀폐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냉동실에 장기 보관하는 과정에서는 닭고기의 조직이 변화하는 냉동상이 발생할 수 있다. 냉동상이란 냉동실 안 음식물이 공기와 접촉해 수분을 잃고 조직이 건조해져 표면에 하얀 성에가 생기는 현상이다.

심하면 부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비닐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해야 한다. 장기간 보관할 계획이라면 은박지에 감싸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은박지로 음식을 꼼꼼히 감싸더라도 접착력이 없어 공기가 들어갈 틈이 생기기 때문이다. 살모넬라균이나 리스테리아균 등은 온도가 낮은 곳에서도 살아남아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97795?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드라마이벤트]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과몰입 소개팅 시사회 초대 이벤트 (with 한지민&재재) 28 02.20 12,0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68,7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88,1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52,5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90,2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8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9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9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1,5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0,9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8232 유머 하츠투하츠 팬미팅에 오는 의외의 인물 09:37 121
2998231 기사/뉴스 전현무, 박천휴 美 품절대란 가방+그래미 어워드 굿즈 선물에 감동 “너무 힙해”(나혼산) 09:37 128
2998230 유머 더쿠하면서 제일 답답한 순간 1위 1 09:37 170
2998229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500만 돌파 목전…누적 467만 09:36 90
2998228 기사/뉴스 [속보]백악관 "승용차와 특정 우주항공제품도 임시관세 면제 6 09:34 630
2998227 유머 한밤중 빗자루 타고 가던 마녀들의 정면 충돌 사고 5 09:33 446
2998226 기사/뉴스 하츠투하츠, 당돌하고 러블리한 말괄량이로 컴백..'RUDE!' 1 09:33 83
2998225 기사/뉴스 블랙핑크, 아티스트 최초 유튜브 역사상 구독자 1억 명 돌파 1 09:32 122
2998224 이슈 밀라노 동계올림픽 직관 간 샤이니 민호 근황 5 09:31 864
2998223 기사/뉴스 박천휴 집 어떻길래...전현무가 눈치 볼 정도로 '깔끔 그 자체' (나 혼자 산다)[전일야화] 2 09:23 1,575
2998222 유머 4분동안 열심히 고민하셧나봐 4500원에 대해.twt 4 09:23 2,305
2998221 기사/뉴스 6년째 공개연애 커플, 결혼설 불거졌다…프러포즈 받고 금반지 착용 포착 4 09:22 4,564
2998220 기사/뉴스 나혼자산다, 무쫀쿠 최고 6.4% 6 09:13 1,922
2998219 정치 국힘 새 당명 후보, ‘미래연대·미래를여는공화당’ 2개 압축 42 09:10 1,089
2998218 이슈 공교육이 안 해주면 모르는 부분이 있는 애들은 분명히 생긴다 34 09:10 3,539
2998217 이슈 운동별 체형 특징 7 09:06 2,792
2998216 기사/뉴스 ‘나혼산’ 전현무, 두쫀쿠 유행 절단 해명 “대중화시키고 싶은 것” 14 09:03 1,961
2998215 기사/뉴스 ‘극한84’ 눈물의 마라톤 권화운 “‘나혼산’ 기안84 보고 러닝 시작”(쓰담쓰담) 12 09:01 1,701
2998214 이슈 [풍향고2] 아웅다웅하면서도 고민보다 GO하는 4형제의 여행 마지막 날|풍향고2 EP.5 헝가리 부다페스트 2 09:00 1,090
2998213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모든 나라에 대한 10% 관세에 방금 서명” <로이터> 52 08:59 5,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