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냉장 보관한 치킨도 위험?…‘이 냄새’ 나면 먹지 말고 버려야 한다는데?
3,627 4
2026.02.20 22:14
3,627 4
치킨은 식어도 맛있다. 바삭함이 줄어도 고소한 향과 짭짤한 맛은 여전히 식욕을 자극한다. 하지만 기온이 오르기 시작한 요즘 먹다 남은 치킨을 상온에 보관하면 상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상한 치킨을 잘못 섭취하면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크다.

치킨이 상했는지는 촉감과 냄새로 확인할 수 있다. 치킨에서 누린내가 나거나 기름이 뿌옇고 탁하다면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껍질 밑이 회색빛이나 녹색빛을 띠고 있다면 세균이 증식했을 가능성이 있다.


남은 치킨을 냉장 보관하더라도 기간이 길어지면 식중독 위험이 커진다. 조리된 닭고기는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2일 이내 섭취하는 게 좋다. 냉동고 보관 시 2~3주 안에는 먹도록 한다. 치킨처럼 기름진 음식을 냉동 보관한 뒤 해동하면 기름과 수분이 분리돼 바삭한 식감을 잃기 쉽다. 해동 과정에 따라 세균 번식에도 취약해질 수 있다.

상온에 보관한 치킨은 어떨까. 여름처럼 날이 더울 때는 식사 후 바로 냉장고에 넣어야 한다. 상온에 1~2시간만 둬도 세균이 번식한다. 다음날 먹을 때는 내부 온도를 75℃ 이상 온도에서 익혀야 한다.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으로 조리해야 골고루 익힐 수 있다.

치킨의 붉은색을 띠는 살코기는 걱정없이 섭취해도 된다. 닭의 뼈 주변에는 미오글로빈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익혀도 붉은색이다. 냉동, 해동 과정에서 뼈 주변의 혈관이 터지면 붉은빛이 선명해진다. 하지만 안전성에는 큰 문제가 없으므로 섭취해도 괜찮다고 알려졌다.


치킨을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할 때는 꼼꼼히 밀폐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냉동실에 장기 보관하는 과정에서는 닭고기의 조직이 변화하는 냉동상이 발생할 수 있다. 냉동상이란 냉동실 안 음식물이 공기와 접촉해 수분을 잃고 조직이 건조해져 표면에 하얀 성에가 생기는 현상이다.

심하면 부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비닐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해야 한다. 장기간 보관할 계획이라면 은박지에 감싸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은박지로 음식을 꼼꼼히 감싸더라도 접착력이 없어 공기가 들어갈 틈이 생기기 때문이다. 살모넬라균이나 리스테리아균 등은 온도가 낮은 곳에서도 살아남아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97795?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드라마이벤트]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과몰입 소개팅 시사회 초대 이벤트 (with 한지민&재재) 28 02.20 12,0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70,1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89,0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53,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90,2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8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9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9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1,5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0,9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8270 이슈 환승연애4 지연 유튜브 채널 ‘지연이라면' 개설 10:38 66
2998269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 정답 1 10:35 95
2998268 유머 ㅠㅜ집안을 부양하신 어인 아버지 1 10:34 439
2998267 기사/뉴스 '노메달' 린샤오쥔 "포기하고 싶었지만 쇼트트랙이 내 인생 전부였다" 7 10:34 686
2998266 이슈 트럼프 관세 위헌 판결의 주요 논리 10:32 359
2998265 기사/뉴스 ‘13년차 배우’ 권화운, 배달 라이더에 정수기 영업까지 “안 해본 일 없어”(‘더시즌즈’) 1 10:29 875
2998264 이슈 로피시엘 화보 있지(ITZY) 유나 10:28 276
2998263 이슈 어른주제에 감히 유치원 다닐 생각을 함??? 1 10:27 1,036
2998262 기사/뉴스 차태현 “조인성 ‘더 시즌즈’에 부르겠다”깜짝 공약에 반응 들썩(쓰담쓰담) 10:27 332
2998261 기사/뉴스 편파판정 없어진 중국, 쇼트트랙서 노골드-메달 1개…밑천 드러났다 1 10:23 1,331
2998260 이슈 최민정 올림픽 은퇴 소식 들은 김길리 "진짜요?" 눈물 펑펑 7 10:21 3,066
2998259 기사/뉴스 "진짜요?" 최민정 은퇴 선언…김길리의 눈물 섞인 대관식 10:20 1,574
2998258 이슈 밥 먹고 가는 남미 늑대 19 10:17 1,741
2998257 이슈 나 ㄹㅇ알파벳 중1때까지 몰랐는데 7 10:16 1,102
2998256 기사/뉴스 '아름다운 세대교체' 김길리·최민정의 금은 레이스 뒷받침한 KB금융 1 10:15 663
2998255 이슈 충격적인 내년 설연휴 55 10:14 5,303
2998254 유머 생년월일만 알려줬는데 소름 돋을 정도로 잘 맞추는 고모선녀님 6 10:12 2,798
2998253 기사/뉴스 "국내 브랜드였어?"…'레이디 두아' 사라킴의 고급미 패션[누구템] 2 10:06 2,180
2998252 이슈 볼끼 착용한 박지훈 13 10:06 2,301
2998251 이슈 캣츠아이 마농 활동 중단 123 10:05 17,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