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해임됐습니다.
왜곡된 역사관과 독립기념관 사유화 등 임기 내내 논란이 계속됐는데요.
김 관장이 1년 반 만에 해임되면서 광복회와 노조 측은 독립기념관을 되찾았다며 일제히 환영했습니다.
반년 넘게 관장 퇴진 점거 농성을 벌여온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자주독립 정신을 훼손하고, 민족의 역사를 폄훼하려던 시도에 정부가 단호한 경고를 보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해석/광복회 대의원]
"내란 수괴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날 내란 수괴가 임명한 김형석도 해임됐습니다. 숭고한 역사 정신을 올바르게 바로 세우는 역사적 순간임을…"
김 전 관장은 자신이 부당하게 해임됐다며 다음 주 법적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MBC뉴스 김성국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8165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