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JTBC 밀착카메라] "판사 죽이러가자" 1시간 뒤…거짓말처럼 사라진 윤어게인
1,534 9
2026.02.20 21:49
1,534 9

https://youtu.be/oTVOyAp3zDc?si=OeQek89Xyh5TfId7



무대에 오르는 이 남성은 김현태 전 707단장입니다.

계엄 직후 부하들을 지켜달라며 울던 군인은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그 옆에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오늘도 윤 어게인을 외칩니다.

지지자들은 내란재판 선고 2시간 전부터 모여들었습니다.

계엄은 정당하다 주장하고 내내 박수치고 환호했습니다.

그리고 운명의 순간. 주문 내용에 따라 시시각각 표정이 바뀝니다.

피고인 윤석열, 결국 무기징역.

바로 욕설이 터집니다.

군중은 이미 통제 불능입니다. 구심점을 잃은 시위대는 이제 각자 흩어져 분풀이 상대를 찾습니다.

판사 위치를 묻고, 판사를 찾아가서 공격하겠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들립니다.


카메라가 보이자 공격이 시작됩니다. 공권력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경찰 : 저 개XX들 한 번 더? {그만하시고 가셔야죠.} 지하철 타야 해. {저기 올라가면 지하철역 나오잖아요.} 이재명 XX. 이재명 XX. 이재명이 무서워? {차가 더 무서워요.} X같은 X XX가…]

확성기를 들고 외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 : 문재인 개보다 못한 X을 잡읍시다.]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 : 국민 여러분 지금부터 범죄를 지으십시오.]

왜 그러는지 물어봤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 : {왜 그러시는 거예요?} 지금 경찰들이 잘못하고 있고.]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 : {피는 아니죠?} 그럼. {뭐라고 쓰신 거예요?} 12·3 계엄은 정당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고맙습니다.]

이걸 말리기보다 선동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곳곳에 있습니다.

[안정권/유튜버 (유튜브 '윤지사김대표') : 판사가 판결했어도 저것은 소설일 뿐.]

혼돈 그 자체, 그나마 큰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한동안 외치던 사람들은 하나둘 거리로 흩어지고,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 : 대북송금 800만달러 간첩죄 이재명.]

지하철 타러 떠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 : 범죄자 대통령. 부끄럽다, 국민이.]

선고 1시간 뒤 법원 앞 거리는 다시 조용해졌습니다.

바닥에 남은 손팻말 말고는 평소와 다를 게 없습니다.

선고가 날 때까지 외치고 욕하던 지지자들은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내란의 이유가 허망했던 만큼 이들의 신념도 어쩌면 허상이었을지 모릅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자유대학']
[영상편집 김동준 VJ 김동규 취재지원 권현서 장민창 김수린]

이상엽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7959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74 02.28 102,1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7,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4,2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4,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0,9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1,6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6,7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306 기사/뉴스 ‘충주맨’ 김선태, 첫 행보는 청와대 아닌 유튜브 채널 개설 15:31 318
3008305 이슈 일본 다음 달부터 핸드폰 보면서 자전거 타면 벌금 12000엔.jpg 1 15:30 226
3008304 기사/뉴스 어도어(ADOR), 새 보이그룹 멤버 찾는다... 전세계 11개 도시서 오디션 개최 15:29 246
3008303 이슈 서로 폰 바꾸고 버블 보낸 있지 (ITZY) 류진/노정의 6 15:28 563
3008302 이슈 <왕과 사는 남자> 영화 촬영 현장 영상 3 15:28 444
3008301 이슈 10년 전 오늘, 우리에게 와 준 러바오와 아이바오 4 15:27 240
3008300 유머 도넛하나 주워먹었다고 4~5일 유치장 생활 9 15:24 1,811
3008299 기사/뉴스 전 세대 울린 '이 영화' 돌아온다…다시 만나는 압도적 '걸작' 9 15:23 1,013
3008298 기사/뉴스 민희진 ‘탬퍼링 의혹’ 사과하라는 연매협, 분노는 왜 ‘한쪽’에만 향하나 10 15:23 413
3008297 기사/뉴스 [포토] 튜넥스, 힙합 타이틀곡으로 데뷔...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 15:22 99
3008296 이슈 유치원 체험행사에 갔다가 꾸밈당한 경찰견 11 15:22 1,293
3008295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5800선도 붕괴…美·이란 전쟁에 증시 ‘패닉’ 15:22 310
3008294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7%대 하락하며 5800선 내줘…5799.10 기록 20 15:22 1,068
3008293 정치 1대의 카메라로 찍는다고 명시하기 시작한 ktv 이매진 16 15:21 749
3008292 이슈 향후 50년간 세계 경제 규모 순위 예측.jpg 19 15:20 1,775
3008291 기사/뉴스 [공식] 하정우 소속사, 시나리오 공모전 개최…6월부터 접수 시작 15:19 314
3008290 이슈 ‘BTS 광화문 공연’ 안전관리계획안 조건부 가결…10일까지 보완 5 15:18 417
3008289 이슈 콜밴기사가 인도인인턴생한테 성희롱한 건이 발생 3 15:18 806
3008288 이슈 개강/개학날 감다살인 하투하 트위터 4 15:17 771
3008287 이슈 최저시급 안준다고 하면 대통령 얼굴 그려진 마패 들이밀면서 암행알바출두요~~하고 법률의 쨰트킥 갈겨줬으면 좋겠다 1 15:15 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