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JTBC 밀착카메라] "판사 죽이러가자" 1시간 뒤…거짓말처럼 사라진 윤어게인
1,083 8
2026.02.20 21:49
1,083 8

https://youtu.be/oTVOyAp3zDc?si=OeQek89Xyh5TfId7



무대에 오르는 이 남성은 김현태 전 707단장입니다.

계엄 직후 부하들을 지켜달라며 울던 군인은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그 옆에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오늘도 윤 어게인을 외칩니다.

지지자들은 내란재판 선고 2시간 전부터 모여들었습니다.

계엄은 정당하다 주장하고 내내 박수치고 환호했습니다.

그리고 운명의 순간. 주문 내용에 따라 시시각각 표정이 바뀝니다.

피고인 윤석열, 결국 무기징역.

바로 욕설이 터집니다.

군중은 이미 통제 불능입니다. 구심점을 잃은 시위대는 이제 각자 흩어져 분풀이 상대를 찾습니다.

판사 위치를 묻고, 판사를 찾아가서 공격하겠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들립니다.


카메라가 보이자 공격이 시작됩니다. 공권력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경찰 : 저 개XX들 한 번 더? {그만하시고 가셔야죠.} 지하철 타야 해. {저기 올라가면 지하철역 나오잖아요.} 이재명 XX. 이재명 XX. 이재명이 무서워? {차가 더 무서워요.} X같은 X XX가…]

확성기를 들고 외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 : 문재인 개보다 못한 X을 잡읍시다.]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 : 국민 여러분 지금부터 범죄를 지으십시오.]

왜 그러는지 물어봤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 : {왜 그러시는 거예요?} 지금 경찰들이 잘못하고 있고.]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 : {피는 아니죠?} 그럼. {뭐라고 쓰신 거예요?} 12·3 계엄은 정당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고맙습니다.]

이걸 말리기보다 선동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곳곳에 있습니다.

[안정권/유튜버 (유튜브 '윤지사김대표') : 판사가 판결했어도 저것은 소설일 뿐.]

혼돈 그 자체, 그나마 큰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한동안 외치던 사람들은 하나둘 거리로 흩어지고,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 : 대북송금 800만달러 간첩죄 이재명.]

지하철 타러 떠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 : 범죄자 대통령. 부끄럽다, 국민이.]

선고 1시간 뒤 법원 앞 거리는 다시 조용해졌습니다.

바닥에 남은 손팻말 말고는 평소와 다를 게 없습니다.

선고가 날 때까지 외치고 욕하던 지지자들은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내란의 이유가 허망했던 만큼 이들의 신념도 어쩌면 허상이었을지 모릅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자유대학']
[영상편집 김동준 VJ 김동규 취재지원 권현서 장민창 김수린]

이상엽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7959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임프롬X더쿠🧡] 아마존 1위* 뽀얗고 촉촉한 피부를 위한 🌾라이스 토너🌾 체험단 (50인) 238 02.20 6,8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65,6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87,5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49,0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84,1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8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9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0,4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9,8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8135 이슈 싸이월드 시절이 떠오른다는 신인 걸그룹 멤버.jpgif 01:03 14
2998134 이슈 갈수록 팀이 나락가는 것 같은 롯데 자이언츠 2 01:02 179
2998133 유머 권성준셰프가 죽기전 마지막으로 먹고 싶은 음식 01:02 171
2998132 이슈 자 이게 대치동 7세 의대입학반 문제입니다 2 01:01 423
2998131 이슈 은근 취향 갈리는 키키 선호곡 I DO ME (아이두미) VS 404 (New Era) 3 01:00 49
2998130 이슈 뒤에서 많이 챙겨준 선배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기는 방식 01:00 177
2998129 정치 전한길과 황교안의 기싸움 01:00 108
2998128 이슈 최근 해외팬들+머글들에게 좋은 반응 얻고 있는 피프티피프티 커버영상 1 00:59 272
2998127 유머 공격적인 캥거루 진정시키는 방법 1 00:59 140
2998126 이슈 평이 정말 극과 극으로 갈리는 영화 '폭풍의 언덕 2026' 4 00:57 346
2998125 이슈 찐애기시절 스띵 배우들의 오디션 2 00:48 569
2998124 정치 군인이 주인공인 행사와 지가 주인공인 행사 5 00:47 796
2998123 기사/뉴스 전현무, 박천휴 美 품절대란 가방+그래미 어워드 굿즈 선물에 감동 “너무 힙해”(나혼산) 11 00:47 2,115
2998122 이슈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3 예고편 1 00:46 320
2998121 이슈 11년전 오늘 첫방송 한, KBS 드라마 "파랑새의 집" 8 00:37 496
2998120 이슈 복싱 유망주였던 단이가 꿈을 접게된 사연 ㅠㅠ 4 00:36 1,621
2998119 유머 @집에서 키키 404 부를 때 나 6 00:35 1,056
2998118 정보 오아시스 노엘이 음악방송과 자기가 쓴 가사에 대해 밝힌 의견 2 00:34 675
2998117 이슈 박지훈 15키로뺄때 사과만먹은이유: 제일싫어하는과일이라먹으면서식욕떨어지라고 <상상초월한산독기力 44 00:34 3,422
2998116 이슈 웬만해서는 혹평 안 남기는 맛집 탐방 유튜버 근황...jpg 10 00:33 4,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