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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밀착카메라] "판사 죽이러가자" 1시간 뒤…거짓말처럼 사라진 윤어게인

무명의 더쿠 | 02-20 | 조회 수 1540

https://youtu.be/oTVOyAp3zDc?si=OeQek89Xyh5TfId7



무대에 오르는 이 남성은 김현태 전 707단장입니다.

계엄 직후 부하들을 지켜달라며 울던 군인은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그 옆에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오늘도 윤 어게인을 외칩니다.

지지자들은 내란재판 선고 2시간 전부터 모여들었습니다.

계엄은 정당하다 주장하고 내내 박수치고 환호했습니다.

그리고 운명의 순간. 주문 내용에 따라 시시각각 표정이 바뀝니다.

피고인 윤석열, 결국 무기징역.

바로 욕설이 터집니다.

군중은 이미 통제 불능입니다. 구심점을 잃은 시위대는 이제 각자 흩어져 분풀이 상대를 찾습니다.

판사 위치를 묻고, 판사를 찾아가서 공격하겠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들립니다.


카메라가 보이자 공격이 시작됩니다. 공권력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경찰 : 저 개XX들 한 번 더? {그만하시고 가셔야죠.} 지하철 타야 해. {저기 올라가면 지하철역 나오잖아요.} 이재명 XX. 이재명 XX. 이재명이 무서워? {차가 더 무서워요.} X같은 X XX가…]

확성기를 들고 외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 : 문재인 개보다 못한 X을 잡읍시다.]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 : 국민 여러분 지금부터 범죄를 지으십시오.]

왜 그러는지 물어봤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 : {왜 그러시는 거예요?} 지금 경찰들이 잘못하고 있고.]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 : {피는 아니죠?} 그럼. {뭐라고 쓰신 거예요?} 12·3 계엄은 정당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고맙습니다.]

이걸 말리기보다 선동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곳곳에 있습니다.

[안정권/유튜버 (유튜브 '윤지사김대표') : 판사가 판결했어도 저것은 소설일 뿐.]

혼돈 그 자체, 그나마 큰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한동안 외치던 사람들은 하나둘 거리로 흩어지고,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 : 대북송금 800만달러 간첩죄 이재명.]

지하철 타러 떠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 : 범죄자 대통령. 부끄럽다, 국민이.]

선고 1시간 뒤 법원 앞 거리는 다시 조용해졌습니다.

바닥에 남은 손팻말 말고는 평소와 다를 게 없습니다.

선고가 날 때까지 외치고 욕하던 지지자들은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내란의 이유가 허망했던 만큼 이들의 신념도 어쩌면 허상이었을지 모릅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자유대학']
[영상편집 김동준 VJ 김동규 취재지원 권현서 장민창 김수린]

이상엽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7959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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