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매매 가수’ 옹호하더니…김동완 “매춘은 인류 역사, 합법화해야” 논란 가열
3,645 39
2026.02.20 20:21
3,645 39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47)이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해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성매매 합법화 반대에 대해 “도덕을 말하면서 책임을 회피하는 것일 수 있다”고 재차 입을 열었다. 이 같은 발언에 과거 그가 성매수 혐의로 활동을 중단한 가수 이수(44)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던 사실까지 재조명되면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20일 가요계 등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며 “교회 앞에, 학교 앞에, 파출소 앞에 있는 유흥가를 보며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성매매를)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며 “1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덮어두면 그만이지라는 논리로 넘어가선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주장에 한 네티즌이 의문을 제기하자 그는 “합법화해야 한다고 보는 이유는 돈을 주지 않고는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질병관리 차원에서도 그렇고”라고 답하기도 했다.


해당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확산하며 파장이 일자 김씨는 자신의 스레드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하지만 그는 사흘 뒤인 이날 계정을 다시 활성화한 뒤 “제가 우려하는 건 미성년자 유입, 질병 관리 부재, 그리고 불법 구조 속 착취”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보호와 관리 없이 현실을 외면하는 태도는 도덕을 말하면서도 책임을 회피하는 것일 수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김동완의 이 같은 발언이 논란이 되자 팬들은 4년여 전 그가 성매매 가수 이수를 그리워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사실을 떠올렸다.

김씨는 2021년 11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수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언제쯤 들을 수 있을까 객석에서 듣는 이수 목소리”라는 글을 올렸다.

밴드 ‘엠씨 더 맥스’ 멤버인 이수는 2009년 당시 17세였던 여학생에게 금전을 주고 세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

이후 이수는 성매수 사실을 시인했지만 상대방이 미성년자인 줄은 몰랐다고 주장했으며, 서울중앙지검은 이듬해 5월 이수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결국 이 사건으로 이수는 방송활동을 완전히 중단했으며 출연 예정이었던 뮤지컬에서도 하차했다.

성매매라는 범죄로 방송에서 퇴출된 이수를 다시 보고 싶다는 김씨의 게시물에 팬들은 댓글로 항의했고, 그는 댓글창을 닫고 팬들의 접속을 차단해 논란이 가열됐다.

김씨는 “과음으로 판단력이 흐려졌다”고 해명하며 사과했지만 팬들은 실망감을 나타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02879?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04 02.28 150,1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3,4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1,7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0,7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8,4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149 유머 전 남친의 현 여친을 뺏었습니다! (feat.단종) 15:14 101
3009148 이슈 애니 좋아하면 은근 취향인 사람 많을 것 같은 컨포 15:14 71
3009147 이슈 오늘 필리핀에 인도 요청한 마약왕 기사 보고 우리나라는 형량이 적을텐데 왜 굳이? 라는 댓글 보고 쓰는 글 3 15:13 288
3009146 이슈 비투비 노래로 벌써 두번째 리메이크 음원 발매한 큐브 15:13 78
3009145 이슈 있지(ITZY) 예지 인스타 업뎃 15:13 57
3009144 기사/뉴스 월드컵도 JTBC에서만 보게 될까…"떠밀린 중계 협상 안 돼" 1 15:12 78
3009143 유머 한국인 대부분을 범죄자로 그린 일본게임.jpg 9 15:11 606
3009142 기사/뉴스 유명 배우, '초등학생 子' 흡연으로 정학 처분…담임 교사는 정직 [룩@글로벌] 4 15:11 1,040
3009141 기사/뉴스 월드컵 중계권 협상에 MBC 구성원들 "JTBC 들러리 될 순 없다" 3 15:10 337
3009140 기사/뉴스 '브리저튼4' 하예린 "동양인 배우로서 책임감 느껴" [N현장] 3 15:09 309
3009139 이슈 테슬라 코리아 줄퇴사 사유.twt 4 15:09 1,031
3009138 이슈 투바투가 연습생때 숙제로 제출했던 셀카.jpg 6 15:08 660
3009137 이슈 유조선쪽 일하시는 분 트위터 9 15:07 1,453
3009136 이슈 코스피 5000 53 15:06 2,439
3009135 기사/뉴스 '그래미 2연패' 레이베이, 6월 첫 단독 내한공연 15:06 103
3009134 기사/뉴스 [속보] 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 해협 완전 장악" 26 15:05 1,343
3009133 이슈 기념일마다 같은 식당에 간 커플.jpg 15 15:04 2,281
3009132 기사/뉴스 [속보] 제주 해안가 ‘정체불명 목선’서 노동신문 추정 물체 발견…최근 잇따라 발견 4 15:03 949
3009131 정치 [속보] 李 대통령, 필리핀 대통령에 현지 수감 '마약왕' 인도 요청 18 15:03 875
3009130 기사/뉴스 서울 시민 절반 이상 주4.5일제 찬성…30대는 71.9%가 지지 9 15:02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