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가온, 척추에 박힌 '철심' 6개..."100억 금수저 논란이 부끄럽잖은가"
5,965 34
2026.02.20 14:22
5,965 34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80208?ntype=RANKING

 

2024년 당시 척추 골절로 수술을 받은 최가온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공유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024년 당시 척추 골절로 수술을 받은 최가온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공유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가온이 SNS를 통해 골절 진단 소식을 전했다. /사진=뉴스1

최가온이 SNS를 통해 골절 진단 소식을 전했다. /사진=뉴스1
(중략)
 

최가온 귀국 후 병원서 검진…3군데 골절 확인


최가온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병원에서 검진받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한 켠엔 세 곳에 골절이 있다는 뜻의 '3 fractures'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최가온은 13일 새벽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금메달이었다.

1차 시기엔 크게 넘어지면서 한참 동안 일어서지 못하자 의료진까지 내려올 정도였다.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갔고 그대로 대회를 포기할 것으로 보였다.

절뚝이며 2차 시기 도전에 나섰지만, 또다시 넘어지면서 메달권에서 멀어진 듯 보였다.

그러나 마지막 3차 시기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역전 드라마를 썼다.

최가온은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취재진에 "무릎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며 병원에 가서 검사받겠다고 했다.

세 군대 골절은 이번 올림픽 때 입은 게 아니라 지난 1월 스위스 락스 전지훈련 도중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오른손 반깁스를 했던 부상으로 이번에 정밀검사를 통해 골절을 확인했다.

다행히 골절된 뼈들이 엇나가거나 흐트러진 상태는 아니라 수술은 필요하지 않고 4주간 보조기를 착용하며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2024년 부상 소환되며…온라인서 "몸을 갈아서 만든 금메달"


부상의 공포와 극한의 고통을 이겨내는 최가온의 모습에 과거 부상 이력도 재소환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엔 지난 2024년 1월 최가온이 스위스 락스 월드컵 직전 훈련 도중 부상을 입은 사진이 공유됐다. 침상에 누운 채 휴대폰을 보며 수술 순서를 기다리는 최가온의 모습과 수술 후 철심이 박힌 척추 엑스레이 사진이다.

당시 최가온은 착지에 실패하면서 허리부터 바닥에 떨어졌고 병원으로부터 척추 골절이라는 진단 결과를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척추를 철심으로 고정하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글을 올린 사람은 "일반적으로 이런 부상은 선수 생명을 끝낼만큼 중상이다. 의학적으로 최소 1년 이상의 재활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부상의 고통을 극복하고 매 경기마다 투혼을 보여준 최가온을 향해 응원을 보냈다.

"100억짜리 집에서 살지만, 국민들 기쁨 위해 온 몸 부서져라 노력한다", "글자 그대로 몸을 갈아서 만든 금메달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드라마이벤트]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과몰입 소개팅 시사회 초대 이벤트 (with 한지민&재재) 23 00:08 8,4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62,3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85,4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49,0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83,3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8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5,8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9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0,4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9,8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7880 이슈 너무 귀여운 킷캣 병오년 에디션 5 21:02 678
2997879 정보 세계 명문 사립학교 TOP 10 2 21:01 653
2997878 이슈 하츠투하츠 'RUDE!' 멜론 탑백 72위 (🔺1) 피크 1 21:01 83
2997877 이슈 일본 거리에서 시위하는 중 6 21:01 533
2997876 이슈 3100만뷰찍은 박수 두번으로 사람 꼬시는 이효리 5 21:00 701
2997875 이슈 ai 인플루언서 근황 4 20:59 837
2997874 이슈 두바이쫀득쿠키(?) 나오는듯한 쿠키런 (그런데 이제....feat.안성재) 5 20:59 801
2997873 이슈 최근 1년간 국장 짤 두개로 요약 3 20:59 651
2997872 기사/뉴스 '불법 정치자금 혐의' 송영길 무죄 확정…검찰, 상고 포기 4 20:58 310
2997871 이슈 헝가리 패트릭 등판 ㅋㅋ 5 20:56 1,172
2997870 이슈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 2016년, 2026년 16 20:56 883
2997869 기사/뉴스 [단독]안중근 ‘빈이무첨’ 유묵 116년 만에 귀환…도쿄도, 한국 정부에 이례적 대여 15 20:54 762
2997868 이슈 안무 잘 소화하려고 매일 근육 늘리면서 연습했다는 여돌 6 20:54 1,213
2997867 유머 '왕과 사는 남자 ' 등에 업고 폭주 중인 OCN 15 20:53 1,960
2997866 이슈 왜 위고비나 마운자로를 안 맞는지 이해가 안되는 새기 22 20:53 2,780
2997865 이슈 로고 슬로건 보고 생각난 대전의 너무너무너무 싫은 로고 및 슬로건 30 20:51 1,309
2997864 기사/뉴스 한효주, 군인 출신 父가 차린 생일상에 울컥 "요즘 너무 로맨티스트" [★해시태그] 288 20:46 12,996
2997863 이슈 진짜 개똑똑한 진돗개 흑구ㅋㅋㅋㅋㅋㅋㅋ 26 20:42 2,712
2997862 기사/뉴스 10살 아들 야구 방망이로 때려죽인 아버지, 징역 11년 확정 11 20:42 792
2997861 이슈 연습도 실전처럼의 정석이라는 연습 영상 20:41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