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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앞두고 시진핑 눈치
무역전쟁 ‘휴전’ 등 성과 기대
도널드 트럼프(사진) 미국 행정부가 오는 4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예정대로 성사시키기 위해 대만에 대한 추가 무기 판매 보류를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가 4월 첫주로 알려진 미·중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국을 자극하는 행동을 피하길 원하고 있어 대만에 대한 추가 무기 판매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정부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의 참모진이 추가 무기 판매 승인을 주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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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그 대가로 중국에 대규모의 미국산 대두, 항공기, 에너지 구매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미 휴스턴과 중국 청두 주재 총영사관을 다시 열어 관계 개선의 상징으로 삼는 방안도 논의된다.
베이징 | 박은하 특파원 eunha99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