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금수저 민원 폭주에 최가온 ‘금메달 현수막’ 뗐다?…구청에 확인해 보니
2,991 25
2026.02.20 10:23
2,991 25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91616?ntype=RANKING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설상 종목 최초로 금메달을 따낸 최가온(18) 선수를 축하하는 현수막이 ‘악성 민원’으로 철거됐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서울 서초구청은 “최가온 선수 축하 현수막과 관련해 접수된 민원 자체가 없었다”며 온라인에 확산한 현수막 철거 사진은 조작된 이미지라고 밝혔다.

앞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최가온 선수의 자택으로 알려진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단지에 내걸린 축하 현수막이 민원으로 철거됐다는 주장이 퍼졌다.

일부 언론은 옥외광고물법상 높이 기준(지면으로부터 2.5m 이상)을 위반해 철거됐다고 보도했지만, 이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현수막은 이웃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단지의 고가 시세가 재조명되면서 엉뚱한 논란으로 번졌다. 최근 실거래가 기준 전용 79㎡는 34억 원에 거래됐고, 전용 200㎡는 90억~110억 원, 245㎡는 120억~150억 원대 매물이 형성돼 있다. 이 때문에 온라인에서는 “100억 원대 아파트에 사는 금수저가 금메달을 땄다고 자랑을 한다”, “흙수저로는 동계 스포츠 금메달이 어렵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반면 “경제적 배경과 무관하게 금메달은 아무나 따는 것이 아니다”, “허리에 철심을 박는 부상을 겪고도 다시 일어나 정상에 오른 투혼이 더 값지다”는 옹호 의견도 이어졌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입구에 걸린 최가온 금메달 축하 현수막이 철거되는 모습이라며 SNS에서 확산된 이미지.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로 합성된 허위 사진으로, 오른쪽 하단에 제미나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입구에 걸린 최가온 금메달 축하 현수막이 철거되는 모습이라며 SNS에서 확산된 이미지.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로 합성된 허위 사진으로, 오른쪽 하단에 제미나이 워터마크가 표시돼 있다. SNS 갈무리

논란은 이날 SNS를 중심으로 “현수막이 사라졌다”는 목격담이 올라오면서 더욱 확산했다. 작업복을 입은 두 사람이 현수막을 철거하는 모습이라는 사진도 함께 퍼졌다. 하지만 해당 이미지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인 구글의 제미나이로 합성한 허위 사진이다. 사진 오른쪽 하단에는 제미나이로 제작됐음을 알리는 워터마크가 남아 있었다. 기존 현수막 사진에 인부와 사다리 등을 합성해 조작한 이미지인 셈이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임프롬X더쿠🧡] 아마존 1위* 뽀얗고 촉촉한 피부를 위한 🌾라이스 토너🌾 체험단 (50인) 193 00:08 3,5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58,4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83,6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43,5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78,61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5,8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0,4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8,7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7430 이슈 센세이셔널했던 jtbc 오디션프로그램 참가자 13:56 131
2997429 기사/뉴스 '위증 혐의' 최상목, 이진관 부장판사 법관 기피 신청…공판 일시 중단 5 13:55 164
2997428 이슈 최애 사육사형 들어오니까 찰딱 달라붙는 펀치 5 13:54 343
2997427 기사/뉴스 트럼프 “한국도 가자 재건 참여”…외교부 “요청 없었다” 일축 3 13:53 192
2997426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장중 5,800선 첫 돌파…SK하이닉스 6%대 급등 9 13:52 491
2997425 이슈 역대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중 개성+실력으로는 원탑이었다 생각하는 참가자 2 13:51 505
2997424 기사/뉴스 “성매매 인정하고 관리해야”…신화 김동완, 소신 발언 논란 9 13:51 290
2997423 기사/뉴스 부모가 성적 항의하는 요즘 대학 2 13:50 353
2997422 유머 꽃집 운영하는 분이 밝힌 몇년전 유해진배우 일화 8 13:49 1,053
2997421 이슈 영화 <휴민트> 평론가 박평식 한줄평 8 13:49 1,293
2997420 유머 모두를 울린 바이올린 연주 1 13:49 131
2997419 정치 [속보] 尹 "계엄은 구국의 결단…음해 세력, 더 기승 부릴 것" 25 13:49 352
2997418 이슈 현재 개핫한 AI에 대한 놀라운 사실 9 13:48 840
2997417 이슈 작년에 원덕이 가장 많이 들은 남돌 노래 3개(그닥 다 안유명함) 3 13:47 203
2997416 유머 유재석에게 서운한 송혜교 8 13:47 1,503
2997415 유머 코스피 5800 지붕 붕괴 43 13:45 2,420
2997414 기사/뉴스 [속보] “집 나간다” 10살 아들에 분노, 야구방망이 때려 숨지게 한 친부…징역 11년 확정 9 13:45 535
2997413 정치 [속보] '무기징역' 尹 "국민에 많은 좌절·고난 겪게 해…깊이 사과" 28 13:42 701
2997412 이슈 어제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나온 인피니트 성규가 잘생김 3 13:41 478
2997411 이슈 이 녀석은 마일로예요. 배낭 캐리어에 앉아 앞발로 필사적으로 페달을 밟고 자전거를 움직이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네요. 팀워크에 대한 완벽한 헌신! 정말 도움이 되는 털뭉치랍니다. 13 13:41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