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6엔드 4실점에 무너졌다…여자 컬링, 캐나다에 7-10 패배 ‘준결승 좌절’[2026 동계올림픽]
4,579 24
2026.02.20 01:20
4,579 24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한국은 19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최종전에서 캐나다에 7-10으로 패했다.


같은 시간 진행된 경기에서 미국이 스위스를 꺾으면서 한국의 준결승 진출 가능성은 공식적으로 사라졌다. 이로써 한국은 예선에서 탈락하며 이번 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전반 5엔드까지는 4-4로 팽팽한 접전이었다. 3엔드에서 한국이 3점을 따내며 흐름을 가져왔지만, 캐나다도 곧바로 반격하며 균형을 맞췄다.


승부는 6엔드에서 크게 기울었다. 후공을 잡은 캐나다가 스킵 레이철 호먼의 정교하고 공격적인 샷을 앞세워 대거 4점을 뽑아냈다. 하우스 안을 장악한 뒤 빈틈을 정확히 파고든 ‘뾰족한’ 샷들이 연달아 성공하며 한국은 순식간에 격차를 허용했다. 사실상 경기의 분수령이었다.

이후 한국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집중력을 끌어올리며 추격에 나섰고 9엔드에서 2점을 만회하며 역전의 불씨를 되살렸다. 마지막 10엔드에서 한국은 대량 득점을 위해 스틸 작전을 선택했다. 그러나 캐나다가 침착하게 대응하며 실점을 최소화했고, 한국의 역전 시도는 끝내 결실을 보지 못했다.

이번 대회 한국은 스웨덴을 꺾는 등 강호들을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4강 진출 기대를 높였지만 마지막 한 경기의 벽을 넘지 못했다. 특히 마지막 캐나다전 승리 시 자력으로 준결승에 오를 수 있었던 만큼 아쉬움은 더욱 크게 남는다.

2018년 평창 대회 ‘팀킴’의 은메달 이후 8년 만에 노렸던 올림픽 포디움 복귀도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https://naver.me/xD8iw3qQ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모공 딥톡스로 매끈한 화잘먹피부만들기! #아크네폼클렌징 체험 이벤트(50인) 151 00:08 2,6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56,5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77,1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42,7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77,51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5,8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9,4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8,7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7253 기사/뉴스 금수저 민원 폭주에 최가온 ‘금메달 현수막’ 뗐다?…구청에 확인해 보니 10:23 22
2997252 정치 [속보] 장동혁 대표 "尹1심 판결 허점, 지귀연 판사 마지막 양심 흔적"(속보) 1 10:23 29
2997251 기사/뉴스 “어쩌다 이 지경까지” 1위 국민 포털 처참한 몰락…‘반토막’ 충격 10:22 357
2997250 기사/뉴스 서현진 “결국 제가 되고 싶은 배우는 ‘좋은 사람’일지도 모르겠어요” 1 10:22 81
2997249 기사/뉴스 무기징역 윤석열…평양 무인기·체포 방해 등 8개 재판 진행중 1 10:21 71
2997248 이슈 어제 천사가 된 양요섭👼 10:21 116
2997247 기사/뉴스 ‘유행 절단기’ 전현무, '두쫀쿠'에 선전포고…5시간 걸린 '무쫀쿠' 결과는?(나혼산) 1 10:20 149
2997246 정치 "당원권 정지, 공천 앞 부당 징계"…배현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1 10:18 63
2997245 유머 가끔 신이 재능 몰빵을 때리는 경우가 있음 19 10:17 1,634
2997244 이슈 바다, “세대를 넘어 힘이 되길”…세븐틴 ‘Blue’ 완곡 커버 3 10:16 180
2997243 이슈 허경환이 나이 들고 제일 후회한다는 것.jpg 20 10:16 1,579
2997242 기사/뉴스 [속보] 장동혁 "'尹 판결' 곳곳 논리적 허점…무죄추정 원칙 보장돼야 20 10:14 484
2997241 정치 [속보] 장동혁 “尹 판결, 계엄이 내란 아니란 입장 못 뒤집어”… ‘절연’ 요구에 ‘윤 어게인’으로 대답 14 10:13 284
2997240 이슈 신인 아이돌 앨범 전곡 뮤비 제작해준 롱버지 박재범 9 10:13 338
2997239 이슈 CJ ENM 앞 근조화환감 12 10:13 1,598
2997238 기사/뉴스 같은 '내란 우두머리'인데 전두환 사형, 윤석열 무기징역 이유는 13 10:13 433
2997237 정치 [속보] 장동혁 "우리는 이미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 여러차례 밝혀" 24 10:12 374
2997236 정치 [속보] 장동혁 “행정부 마비시킨 민주당 행위, 내란과 크게 다르지 않아” 6 10:12 180
2997235 정치 [속보] 장동혁 "尹 절연 주장 반복은 분열의 씨앗 뿌리는 일" 8 10:11 156
2997234 이슈 '더 로직' 임현서·노영희·남현종·한정민·원종현, 첨예한 로직 설계로 최종 승리 1 10:10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