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석열이 '물리력' 자제시켰다?‥'고령·공직 기간'까지 참작
618 6
2026.02.19 21:14
618 6

https://www.youtube.com/watch?v=0A6Gcl_DHlg

 

[뉴스데스크]
◀ 앵커 ▶

오늘 재판부는 윤석열에 대해 사형 아닌 무기징역을 선고하면서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양형 사유를 밝혔습니다.

특히 문을 부숴서라도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했다는 윤석열이, 물리력 행사를 자제시켰다는 납득하기 힘든 사유를 들며 윤석열 측의 억지를 받아줬는데요.

홍의표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 리포트 ▶

재판부는 윤석열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며 참작한 사유 중의 하나로 내란 당시 물리력 행사를 최대한 자제시키려고 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지귀연/재판장]
"실탄 소지나 직접적인 물리력, 폭력을 행사한 예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당시 윤 피고인이 폭력과 충돌을 유도한 정황은 곳곳에서 확인됩니다.

[이상현/전 특전사 1공수여단장 (지난해 2월 21일)]
"대통령님께서 '문을 부숴서라도 국회의원을 끄집어내라'고 하시고…"

계엄군에게 실탄을 지급하지 말라고 지시한 게 윤 피고인이 아니었다는 증언도 재판에서 나왔습니다.

[윤석열/전 대통령 - 곽종근/전 특수전사령관 (지난해 10월 30일)]
"<실탄, 장병들한테 개인 휴대 시키지 말아라, 그 지시는 받았죠, 장관한테?> 실탄을 개인에게 주지 말라는 건 제가 시켰습니다."

결국 계엄군의 국회 난입을 저지하던 과정에서 국회 직원이 50명 가까이 다쳤고, 각종 시설과 집기 등도 파손됐습니다.

계엄군이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를 제압한 뒤, 케이블타이로 포박하려던 상황이 국회 CCTV에 고스란히 담기기도 했습니다.

[유지웅/뉴스토마토 기자 (지난해 4월 1일 '뉴스데스크')]
"'케이블타이 가져와' 상급자가 직접적인 발언을 했고요. 한쪽 팔씩 이제 손목을 묶으려고 하는 장면이 나오거든요."

윤석열 피고인이 '범죄 전력이 없고, 공직 생활을 오래 했으며, 비교적 고령'이라는 점을 참작한 것도 논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지난 1996년 내란죄 등으로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된 전두환의 경우, 당시 윤 피고인과 같은 나이였고, 군에서 오랜 기간 복무했지만 이같은 사유는 판결문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전 씨가 대통령 재직 중 경제적 안정 등의 업적이 있더라도, 자신이 범한 죄의 법정 최고형을 피할 수 없다"고 재판부는 적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8139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모공 딥톡스로 매끈한 화잘먹피부만들기! #아크네폼클렌징 체험 이벤트(50인) 182 00:08 3,9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60,7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85,4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45,6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82,6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5,8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0,4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9,8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7599 유머 자기가 안 귀엽다는 박지훈 1 17:21 261
2997598 기사/뉴스 압류됐는데 수억원 불꽃쇼…전주 '마지막 노른자 땅' 무슨 일 1 17:20 359
2997597 이슈 최근에 본 트윗중에서 제일 세대차이느껴져서 괴로울지경 6 17:20 624
2997596 이슈 경복궁은 여러차례 훼손됨 4 17:20 673
2997595 이슈 웨이크원 고소공지에 대한 알파드라이브원(알디원) 팬덤 입장 13 17:17 1,130
2997594 유머 명절이 힘들었던 내향인 어머님들 5 17:17 657
2997593 기사/뉴스 삼성전자, 글로벌 시총 14위 올랐다 5 17:16 632
2997592 유머 큰일이다 문명을 깨달아버렸다 4 17:16 703
2997591 이슈 남매설 뜬 여배우와 남돌 7 17:15 1,449
2997590 이슈 홈플러스 990원 도시락 11 17:15 1,059
2997589 기사/뉴스 [속보]‘자사주 1년 내 소각 의무화’ 3차 상법 개정안 법사위 소위 통과 13 17:14 663
2997588 이슈 조유리한테 커피차보낸 솔로지옥4 이시안.jpg 17:14 656
2997587 이슈 하루도 안지났는데 벌써 조회수 거의 60만이라는 아이브 리즈 X 강남 제인도 6 17:13 835
2997586 유머 내향인 여사님들의 명절 후기 9 17:12 798
2997585 이슈 안락한 박스안에서 너무 행복한 고양이 3 17:11 642
2997584 이슈 10주년 앞둔 우주소녀 다원 인스타그램 스토리...jpg 12 17:11 1,416
2997583 이슈 사촌과 놀라울 정도로 닮은 연예인...(feat.세븐틴) 6 17:11 1,480
2997582 유머 안정형은 강하다 4 17:11 518
2997581 팁/유용/추천 관리에 진심인 5세대 여돌의 멤버별 운동법 (얼마나 진심이냐면 멤버 전원이 부위별로 운동법 알려줌 걸그룹 최초일듯ㄷㄷ 내가 보려고 정리해왔다!) 22 17:08 1,148
2997580 유머 고양이 싫어했던 사람이 고양이 두마리와 사는 이유.mp4 8 17:07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