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백진경은 "국민 배우까지는 아니고 시즌5 드라마 주연으로 하고 있다. '해리 와일드'라는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주연 배우가 영국의 고두심 선생님 같은 분인 제인 시모어다"라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어 남편과 첫 만남에 대해 "사실 영국 가기 전에 데이팅 앱 틴더를 깔았다. 거기에서 10달러를 내면 여권을 준다. 그 여권으로 앱 내에서 누가 있나 찾아볼 수 있다"며 "그런데 남편이 떴다. 남편이 저를 수퍼 라이크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 미국에서 인기 많았다. 제 남편도 흑인이다. 그런데 절 보고 반했다. 매칭이 돼서 얘기를 하는데 너무 잘 통했다. 영국에 가서 3년 연애하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3개월 만났는데 썸만 타고 사귀자는 말을 안 하더라. 영국 남자들은 조금 샤이하다. 그래서 제가 움직였다. 어느 날 아침먹다가 '자기야 나 준비됐다'고 했더니 '이런 말 해주는 여자는 처음이다'라고 하면서 울었다"고 덧붙였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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