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소재로 한 디즈니+ ‘운명전쟁49’, 법적 소송까지 휘말릴 듯
5,139 43
2026.02.19 20:03
5,139 43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의 사인을 사주풀이 미션 소재로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는 디즈니+ ‘운명전쟁49’이 대중의 질타에 이어 법적 소송까지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순직 소방관의 사인을 사주풀이 미션 소재로 사용하면서 사자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에서다.

 

19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소방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노총 소방노조’)과 순직소방공무원추모기념회에 따르면 공노총 소방노조 등은 ‘운명전쟁49’ 제작사에 공식적인 사과와 순직 소방관을 소재로 활용하게 된 과정 등을 요구했다.

 

이창석 공노총 소방노조 위원장은 세계일보와 통화에서 “‘운명전쟁49’에서 순직 소방관을 사주풀이 소재로 사용한 것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 돌아가신 순직 소방관의 죽음을 희화화하는 것”이라며 “특히 사주풀이를 하면서 (순직 소방관을) 예능적으로 다루는 부분도 들어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제작사에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순직 소방관을 예능 소재로 사용하게 된 정확한 경위를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며 “현재 변호사와 논의 중으로, 사자 명예 훼손 등을 근거로 법적 소송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소송에 대해선 “유족 동의와 별개로 순직 소방관을 예능 소재로 다뤄 현직 소방관들의 사기가 급격히 저하되고 있다”며 “이(소송)는 소방노조 차원에서 검토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디즈니+는 지난 11일 신규 예능 콘텐츠로 ‘운명전쟁49’를 공개했다.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기 운명을 시험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문제가 된 장면은 2화의 ‘망자 사인 맞히기’ 미션이었다. 당시 제작진은 한 망자의 사진과 생시, 사망 시점 등을 단서로 제시했고, 무속인들은 이를 바탕으로 망자의 사망 원인을 추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10696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드라마이벤트]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과몰입 소개팅 시사회 초대 이벤트 (with 한지민&재재) 29 02.20 12,1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71,3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89,0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53,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90,2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8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9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9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1,5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0,9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8336 유머 케톡덬 : 정보글 복붙해서 댓다는게 왜싫음..? 1 11:43 210
2998335 이슈 날씨가 완전히 풀린 서울 근황 11:43 204
2998334 유머 전액등록금을 축하 받은 트위터 11:43 225
2998333 이슈 버버리 머플러 4종류 착용한 스트레이키즈 승민 4 11:41 376
2998332 이슈 목걸이 고리 크기보다 작은 팬던트 고리에 줄 끼우는 꿀팁 4 11:41 306
2998331 기사/뉴스 "사진만 찍고 가자" 학사모 벗고 향한 곳...'취준 졸업' 어려운 청춘들 11:40 331
2998330 이슈 생각보다 분위기 있게 뽑힌 규현 '첫눈처럼'- by SJ 11:39 36
2998329 이슈 케이팝 3절 가사변주의 악마 11:39 177
2998328 유머 임금 인상을 요청하는 직원(경주마) 11:36 150
2998327 유머 증권맨 만나고 계좌가 달라짐 23 11:34 2,578
2998326 기사/뉴스 [단독] SH, 한강버스에 214억 추가 대여…총 1141억 투입했다 12 11:32 719
2998325 이슈 한국인 암내 : 아 씨발 더러워 목욕좀 하고살지 / 외국인 암내: 오억?! 21 11:31 1,865
2998324 이슈 수양대군 긍정적 이미지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거 같은 작가 6 11:31 1,876
2998323 이슈 1989년 7월의 명동 2 11:30 672
2998322 이슈 <선의의 경쟁> 시즌2 제작 확정...jpg 9 11:28 1,809
2998321 이슈 초미세먼지 전국 근황 3 11:28 1,742
2998320 유머 앞사람이 좌석 틈으로 계속 쳐다봄 8 11:27 1,534
2998319 이슈 온갖 동물이 다 있었다는 증거가 나오는데 유니콘은 안 나오네 3 11:26 784
2998318 정치 국민의힘, 트럼프 관세 위법 "예견된 상황…이재명 대통령 왜 침묵하나" 30 11:25 747
2998317 정치 미국서 ‘챗GPT 불매’ 70만명 참여…“오픈AI, 트럼프 후원 멈춰야” 4 11:24 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