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정위 "쿠팡 영업정지 어려워…개인정보 도용 확인 안돼"
1,776 23
2026.02.19 20:00
1,776 23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세 번째)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대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현정 의원, 이강일 의원, 민 의원, 김남근 의원, 이훈기 의원. /사진=뉴스1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세 번째)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대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현정 의원, 이강일 의원, 민 의원, 김남근 의원, 이훈기 의원. /사진=뉴스1
공정거래위원회가 약 3367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파문을 일으킨 쿠팡에 대해 영업정지 조치를 하는 것은 어렵다고 19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보고했다. 단순 유출을 넘어 도용 사례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판단이 근거다. 더불어민주당은 그 대신 쿠팡 측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재발 방지대책을 이달까지 넘겨받고, 미국 정치권에도 유출 규모 등에 대한 정보가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김남근 민주당 의원은 이날 을지로위원회 쿠팡 개인정보 유출 대책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과징금, 공정위는 과태료나 시정조치 제재를 진행 중"이라며 "영업정지에 대해선 전자상거래법상 개인정보 도용이 확인되지 않아 (정부 측에서)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공정위 개보위를 포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해 그간의 정부 조사 결과와 후속 대응책 등을 민주당에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공정위는 전자상거래법 제11조 2항을 영업정지를 내리지 못하는 근거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조문에 따르면 소비자 정보가 도용돼 재산상 손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피해 회복 등 필요 조치가 수반되지 않아야 영업정지를 내릴 수 있다. 이에 대해 민병덕 민주당 의원은 "개인정보 보용 사례가 없다는 게 확인됐다는 얘기는 아니고 발견이 되지 않아 거기까지 못 갔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훈기 민주당 의원은 "앞서 SK텔레콤 유출 사례의 경우 정부의 행정지도를 받아 스스로 50일 신규영업을 정지한 사례가 있다"며 "많이 고민해볼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5260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모공 딥톡스로 매끈한 화잘먹피부만들기! #아크네폼클렌징 체험 이벤트(50인) 201 00:08 5,5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65,0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87,5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49,0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83,3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8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5,8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9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0,4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9,8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8023 이슈 만들어지지 못 할 뻔한 영화 "왕사남" 비하인드 22:48 0
2998022 이슈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이 출연하는 임필성 영화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 22:47 36
2998021 이슈 레이디 두아 봤으면 무조건 인정하는 것.jpg 22:47 178
2998020 이슈 조선 숙종 왕권이 강력했던 이유 22:47 105
2998019 이슈 키키 공식 인스타그램에 댓글 남긴 소미 1 22:45 471
2998018 기사/뉴스 전현무, 두쫀쿠 열풍 '무쫀쿠'로 끝낸다...충격 비주얼에 맛은?(나혼산) 1 22:45 223
2998017 이슈 내막을 알면 헛 웃음도 안나오는 거제 조선소에 한국인 노동자가 없는 이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22:45 458
2998016 기사/뉴스 [단독] “필름 1만개 폐기할 판”… 갤럭시 신기술에 액세서리 업계 ‘패닉’ 5 22:43 1,444
2998015 기사/뉴스 팔 사람과 살 사람 '동상이몽'… 마포 대장주 1억 내려도 계약은 관망 1 22:41 196
2998014 이슈 1457년, 마을의 부흥을 빌었던 엄흥도의 바람이 600년이 지나 이뤄지고 있습니다 6 22:41 500
2998013 이슈 비주얼 진짜 쇼킹했던 2023년 뉴진스 해린 22 22:40 1,445
2998012 이슈 🤴🏻NCT WISH 엔시티위시 팬미팅 <6명의 왕자가 나에게 청혼을 하면 곤란한데요> 당황스러운 스토리........ 💍 9 22:39 396
2998011 이슈 요즘 잘생겼다고 반응 좋은 남자 인플루언서들.jpg 38 22:38 2,884
2998010 기사/뉴스 "나물 무치기 귀찮아!"…꾸미고 나와 3만원 뷔페로, '할줌마 런치' 뜬다 17 22:38 1,324
2998009 이슈 아직도 인생드 1위 뽑으라고 하면 많이들 언급하는 전설의 레전드 드라마................jpg 6 22:37 1,603
2998008 정보 단종과 금성대군 포함 자손들까지 족보와 왕실 여인과 친척명부에서 모두 삭제한 세조 16 22:35 1,275
2998007 유머 이젠 저주가 되어버린 짤방 6 22:35 1,214
2998006 유머 @ 스태프누님이 지훈이를 놀기신청하러온거야~? 묻는 냄비누님처럼 대함 5 22:35 829
2998005 기사/뉴스 “추적 장치 있어 괜찮아요!”…반려견 공항에 묶어두고 떠난 여성 체포[아하 미국] 7 22:34 685
2998004 이슈 단종 복위운동을 하다 죽임당한 금성대군이 사약받기전 우물안에 갇혀있었다고함 15 22:34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