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CCTV 카메라 렌즈 오염 자동제거 기술, 정부 공공연구성과 확산 '모범'
929 4
2026.02.19 17:36
929 4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36430?cds=news_media_pc&type=editn

 

과기정통부 "마이크로시스템 국산 전자식 자가세정 카메라, 성과창출 이어가"

마이크로시스템의 전자식 자가세정 기술을 적용한 보안용 카메라 제품. 마이크로시스템 제공
마이크로시스템의 전자식 자가세정 기술을 적용한 보안용 카메라 제품. 마이크로시스템 제공

(중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마이스크로시스템의 사업 성과를 혁신조달 연계 공공연구성과 확산 및 시장진출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19일 밝혔다.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등에 장착된 카메라 렌즈 표면은 빗물이나 먼지 등에 쉽게 오염돼 촬영 기능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다. 와이퍼를 사용하는 기계식 세정장비는 카메라 시야를 가리거나 소모 전력이 높다.

2017년 설립된 마이크로시스템은 별도의 외부 장치 없이 카메라 렌즈 표면의 오염물을 제거할 수 있는 전자식 미세유체 제어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전기장 제어를 통해 액정을 진동시켜 빗물, 김서림, 서리, 먼지, 꽃가루 등을 신속하게 제거해 악천후에도 선명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자동으로 작동해 운영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소모 전력도 기계식 장치보다 낮다.

혁신적인 원천기술을 확보했지만 해외시장 개척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글로벌 기업들이 검증 이력 없는 기술에 벽을 세웠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시스템은 기술이전 대신 정부 지원사업 참여를 통한 독자기술 고도화와 완제품 개발에 집중했다. 2021년 과기정통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되고 2022년 국가 신제품(NEP) 인증 취득을 거쳐 2023년 조달청 '시범구매' 사업까지 선정됐다. 이후 국립대인 부경대, 인천대, 한국해양대와 공공기관인 울산항만공사 등에 2억3000만원 규모의 납품 성과를 이뤘다.

마이크로시스템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국내 최초로 5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하며 해외 시장에 이름을 알렸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는 공공과 민간을 합쳐 총 17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받았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은 약 44억원이다.

제품과 원천기술은 선박, 항만현장을 넘어 교통관제, 방범, 국방 경계감시 시스템 등 국가 기반시설과 공공기관 CCTV까지 폭넓게 활용된다. 자율주행 차량의 광학 센서나 로봇 센서에도 오염 방지 기능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상국 마이크로시스템 대표는 "신제품 지정을 통해 초기시장 진입의 물꼬를 터 연쇄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며 "해외 법인 설립 등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스마트시티 산업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영 과기정통부 연구성과혁신관은 "원천기술 개발부터 혁신제품 지정, 혁신조달 사업 연계 등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 R&D 성과가 시장과 산업의 성과로 확산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642 04.22 10,7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9,2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35,1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4,1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39,9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1,4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5,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8,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2,3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1183 이슈 남편한테 월세 받고 싶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9 01:47 519
3051182 이슈 한국 노인들중에 비만체형이 거의 없는 이유.jpg 3 01:47 659
3051181 이슈 뭐든지 하기와 KBO 중계 시그널송 드럼 커버 (가면 쓰고 드럼치는 걔) 01:47 60
3051180 유머 옛날 영화 분위기 만들어낸 이창섭 뮤비 티저.jpg 01:45 83
3051179 기사/뉴스 럭키, 인도 건물 9채 보유 인정…"한국에서 투자했다면"(라스) 01:45 346
3051178 기사/뉴스 이다도시 "양육비 한 푼도 못 받아...16년 번 돈으로 두子 키워" ('A급 장영란') 01:40 312
3051177 유머 강아지가 싫어하는 행동 🐶 1 01:37 312
3051176 기사/뉴스 “포스터보다 더 예뻐” 아이유, 미모 폭발 칭찬에 “숍 바꿔” TMI 고백 (유인라디오) 3 01:37 404
3051175 정보 샤넬향수 블루 드 샤넬 모델로 발탁된 것 같은 제이콥 엘로디 2 01:35 324
3051174 이슈 잘 안 알려진 유아기 근시 예방법 13 01:35 1,047
3051173 기사/뉴스 이다도시, 전 남편 결혼 이유 "전 시어머니 성화, 외동아들이라 결혼 필수"('A급 장영란') 01:31 480
3051172 이슈 공승연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4 01:28 652
3051171 이슈 미국에서 하차중인 스쿨버스 옆으로 지나가면 생기는 일.gif 26 01:27 1,878
3051170 이슈 [오피셜] 첼시, 리암 로세니어 감독 경질 5 01:26 304
3051169 이슈 데뷔 전부터 틱톡 팔로워 100만명 찍었다는 하이업 신인 걸그룹ㄷㄷ...jpg 1 01:23 754
3051168 이슈 진짜 다 죽고 연재 끝나나 싶었던 나루토 에피소드.gif 7 01:21 812
3051167 이슈 8년 전 오늘 발매된_ "그날의 너" 2 01:19 155
3051166 정보 66세가 복근을 유지하는 방법 1 01:18 970
3051165 이슈 츄파춥스 미트볼맛 출시 예정.jpg 13 01:18 1,112
3051164 이슈 2020년, 2022년에 애쉬비한테 디스 당했던 스윙스 2 01:16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