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변호인단 '무기징역' 반발…"정해진 결론 위한 요식행위"
935 18
2026.02.19 17:23
935 18
https://naver.me/5kPIe9LM


"항소 여부 논의 후 결정"

▲ 윤석열 전 대통령이 19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원본보기

▲ 윤석열 전 대통령이 19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해 법원이 19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하자 변호인단이 "정해진 결론을 위한 요식행위였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의 선고 직후 입장문을 내고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최소한의 말조차 꺼낼 수 없는 참담한 심정"이라며 재판에 대해 "한낱 쇼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변호인단은 "거짓과 선동으로 얼룩진 광란의 시대에서도 결코 꺾일 수 없는 정의가 세워지기를 기대했지만, 사법부 역시 선동된 여론과 정적을 숙청하려는 정치권력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고 주장했다.이어 "지난 1년여의 재판 기간과 수많은 증인신문을 통해 사건의 실체가 드러났고, 대통령이 국회 표결을 방해하라는 지시를 하지 않았음이 객관적으로 밝혀졌다"며 "(비상계엄 선포는)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대통령의 결단이었음에도 (재판부가) 이를 무시했다"고 했다.

수사 적법성 문제도 제기했다. 변호인단은 재판부가 검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권을 인정한 데 대해 "수사 착수 자체가 위법이었고, 수사권 없는 공수처의 잘못된 수사와 기소에 대해서도 눈을 감았다"며 "철저히 진실을 외면하려 했다면 도대체 재판은 왜 한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을 중지하고, 민주당 유력 정치인들의 재판에서는 위법수집증거라는 이유로 무죄 판결을 내리는 사법부가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절차상의 위법은 물론이고 실체상의 판단에서도 눈치보기 급급했다"며 "기울어진 저울이고, 일관성 없는 기준"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역사의 법정에서 언젠가 반드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결코 왜곡과 거짓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염혜란의 역대급 변신! <매드 댄스 오피스>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79 02.18 21,4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46,9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61,6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37,6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66,0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7,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7,3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6821 정치 장동혁, 윤석열 ‘무기징역’에 침묵…소장파 24명 “즉각 ‘절윤’ 하라” 21:10 3
2996820 정치 유시민 "내가 미쳤거나 그들이 미쳤거나"…李공소취소 모임 비판 1 21:10 45
2996819 이슈 왕사남) 당나귀 보낼 인맥도 관직으로 이끌어줄 연줄도 없다던 단종오빠 보고있지..twt 21:10 69
2996818 이슈 스타벅스 2월 월화수금 할인 16 21:09 908
2996817 이슈 디렉터 바뀌고 처음 공개된 로에베 캠페인 1 21:09 213
2996816 이슈 디자인 다양했던 2000년대 피쳐폰 1 21:08 142
2996815 기사/뉴스 전현무, 순직 경찰관에 "칼빵"이라니…'운명전쟁49' MC·제작진 책임론 확산[TEN스타필드] 7 21:07 578
2996814 유머 선물이야, 오다 빚었어 21:06 286
2996813 유머 지금 많이 지쳐있다는 증거 9 21:05 1,269
2996812 이슈 이 얼굴로 나는 더이상 사랑을 믿지 않아..를 부르는 포레스텔라 고우림 1 21:05 408
2996811 이슈 김연경님의 인스타에 82년생 김지영이 올라오자 머리가 멍해진 펨O남들 29 21:04 2,105
2996810 이슈 [우정:리뷰] SMTR25의 응답하라 하이스쿨 1화 리액션📺 1 21:02 160
2996809 유머 사육사랑 떨어지고싶지 않은 온싱이 2 21:02 511
2996808 기사/뉴스 [단독] '황희찬 누나' 황희정, 결국 고소 …'골때녀' 변동 無 "억울함 해소 안돼" (인터뷰 종합) 5 21:02 1,268
2996807 이슈 남들은 없는데 전소미는 있는, 10년간 모은 소미의 꿀잠 보장 노하우 털어왔다. 21:02 178
2996806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5 21:01 848
2996805 유머 제 2의 충주맨은 나올 수 없는 이유.... 12 21:01 1,817
2996804 이슈 동계 엔림픽 1편 | 엔림픽! 가슴 뜨겁게 shout out ★ | ENHYPEN (엔하이픈) 'EN-O'CLOCK' EP126 21:00 44
2996803 이슈 샤이니 / 비스트 / 인피니트 최애곡 말해봐 35 20:59 274
2996802 유머 엄마의 왕만두국 7 20:58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