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22일은 차 없는 날!"
대구경찰청은 오는 22일 오전 9시 대구시,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2026대구마라톤' 행사와 관련해 대구스타디움 및 시내 일원이 오전 6시부터 오후 4까지 차례대로 교통이 통제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내외 엘리트 선수 및 마스터즈 풀 코스와 10.9㎞, 건강달리기(5.3㎞)에 4만1254명이 참가한다.
대회 구간인 대구스타디움 일대, 범어네거리, 두산오거리, 대구은행네거리, 청라언덕역, 서문시장, 동대구역, 아양교역, 율하역, 범안로 등 주요 도로상 교통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희석 대구경찰청 교통과장(총경)은 "대회 당일은 '차 없는 거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마라톤 코스 주변을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통제구간을 운행하는 차량은 원거리 우회 및 교통경찰의 수신호에 잘 따라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대회 출발지(도착지)인 대구스타디움 인근 구간은 오전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방향 통제, 달구벌대로 연호네거리에서 만촌네거리는 오전 오전 8시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만촌네거리에서 범어네거리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20분까지 정방향 통제, 동대구로 범어네거리부터 두산오거리까지는 오전 9시10분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정방향 교통이 각각 통제된다.
특히 대구경찰은 교통 혼잡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회 당일 교통경찰, 기동대 등 503명을 배치해 원거리 차량 우회 유도 등 차량 소통과 참가자 안전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통제구간 주변에 라바 콘, 안내 입간판, 철제 펜스 등 교통 시설물을 활용해 통제구간을 안내하고 현장 안내요원 배치 등을 통해 교통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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