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주가 '폭등' 일등공신인데 못참아…"수출 사수"
1,397 2
2026.02.19 15:02
1,397 2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242265?cds=news_media_pc&type=editn

 

삼양식품 'Buldak'(불닭) 영문명 상품권 추진

불닭볶음면 모방 제품. 사진=연합뉴스

불닭볶음면 모방 제품. 사진=연합뉴스

라면계의 엔비디아, 일명 '면비디아'로 고공행진한 삼양식품이 '짝퉁'으로 인한 수출 차질을 방지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Buldak'(불닭) 브랜드 영문명 상표권을 확보하기 위해 조만간 지식재산처(옛 특허청에 출원할 계획이다.

(중략)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지난 달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에 참석해 "삼양식품은 전 세계 88개국에 상표권 등록을 하고 있지만 27개국에서 분쟁 중"이라며 해외에서 K-브랜드 보호를 위한 정부의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불닭볶음면은 인기가 높아진 2020년대부터 해외에서 모방 제품이 늘었다.

중국과 동남아, 미국을 비롯해 최근에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에서도 불닭볶음면 모방 제품이 나왔다.

중국에서는 불닭볶음면의 중문 명칭인 '불닭면'(火鷄麵)이 들어간 이름의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의 캐릭터 호치를 거의 모방해서 넣은 제품도 있다.

국문 '불닭볶음면' 문구와 함께 영문으로 크게 'Buldak'이라고 써넣은 제품은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북한에서 '불닭볶음면' 포장지를 모방해 만든 제품이 중국에서 유통된다는 보도도 나왔다.

최근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불닭과 나란히 카피캣 제품이 팔리고 있다"는 게시물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모방 브랜드는 'Boodak'이며 'Samyang'(삼양)과 비슷한 이름(Sayning)이 박혀 있었다.

특허법원은 지난 2008년 '불닭'이라는 명칭은 이미 보통명사처럼 널리 사용되고 있어 상표로서 식별력을 잃어 누구나 상표로 사용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에 삼양식품은 국내에서 영문 명칭 'Buldak'의 상표 출원을 추진하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한국에서 상표가 등록되지 않으면 해외에서 권리를 주장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테니 국내에서 'Buldak' 상표를 등록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주력 제품인 '불닭볶음면'이 아시아 시장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에서도 판매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2024년 254.17% 급등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60.92% 상승하며 '황제주'에 등극했다. 이후 올들어서는 누적 5%대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염혜란의 역대급 변신! <매드 댄스 오피스>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83 02.18 23,5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48,2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64,3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37,6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67,11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7,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7,3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6972 이슈 블랙핑크 [DEADLINE] VISUAL POSTER - DEADLINE ver. 00:00 6
2996971 이슈 NCT JNJM 엔시티 제노재민 'BOTH SIDES' MV Teaser Image 01 00:00 7
2996970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트와이스 "KNOCK KNOCK" 00:00 14
2996969 이슈 아트 관련 업계가 AI를 써선 안되는 이유 2 02.19 393
2996968 이슈 몸무게 얘기하니까 검진결좌지 밟아버림 3 02.19 800
2996967 이슈 자는 자세 동기화 1 02.19 211
2996966 이슈 ai같은 오늘자 양요섭 팬싸템 4 02.19 338
2996965 이슈 한덕수 재판에서는 재판장이 고령의 나이, 전과가 없는 점, 병증이 있고 거동이 불편한 배우자를 보좌해야 하는 점, 평생 공무원으로 봉직한 점 등을 언급하면서도 '해당 사유를 감안하더라도 내란과 같은 중대한 범죄에서 선처하기 어렵다' 고 했는데 귀연씨 뭐함 14 02.19 567
2996964 이슈 내일 하우스 장르로 컴백하는 하츠투하츠 <RUDE!> 미리 듣기.twt 9 02.19 569
2996963 이슈 전대갈이랑 노태우도 사형은 선고 받았다 시발놈들아 8 02.19 532
2996962 이슈 Fifa 경기중에 욕설 한다고 고의적으로 입 가리면 징계하는 법안 검토 1 02.19 410
2996961 이슈 레이디 두아 감독 전작들...jpg 22 02.19 2,668
2996960 이슈 개화난 비숑 7 02.19 500
2996959 이슈 박서준을 좋아하는 엄마의 소원을 들어주려는 자식들의 여정을 담은 필리핀 영화 4 02.19 588
2996958 이슈 배달 3만원권이 아이돌에게 미치는 영향 3 02.19 1,592
2996957 이슈 박지훈 : 저는 목표가 없는 사람이라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는 것 같아요 4 02.19 929
2996956 이슈 데이식스 영케이 유튜브 - 포트폴리오 업데이트 (동물농장 더빙 with 남도형 성우) 2 02.19 262
2996955 이슈 실력 있는 아이돌이 진짜 위험한 이유 41 02.19 4,133
2996954 유머 [먼작귀] 특이한 폭포를 발견한 치이카와, 하치와레, 우사기(일본연재분) 5 02.19 289
2996953 이슈 고양이가 집사를 너무 사랑하면 생기는 일 2 02.19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