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부모찬스로 청년기에 집 산 친구, 월급으론 평생 못 따라간다
2,827 34
2026.02.19 14:10
2,827 34

부동산 보유 여부와 상속이나 증여 재산이 자산 격차를 심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청년층은 부모의 재력과 초기 자산 형성 여부가 평생의 빈부 격차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지목됐다.

1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자산 격차 요인 분석과 정책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자산 불평등은 부동산과 대물림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고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만으로는 해당 격차를 따라잡기 어렵다는 현실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자산은 단순한 경제적 여력을 넘어 이혼이나 실업 등 사회적 위험 상황에서 가계를 보호하는 ‘안전판’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도 그 중요성이 강조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1995년 이후 2023년까지 상위 10% 자산가의 자산 점유율은 전체의 약 65%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자산 격차가 줄지 않는 주요 원인으로는 부동산 중심의 자산 구조와 대출을 통한 자산 증식이 꼽혔다. 특히 청년기에 형성된 초기 자산의 차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격차가 더 커졌다.

보고서는 2007년을 기준으로 청년층 자산 변화 경로를 추적한 결과 부모에게서 상속이나 증여를 받았거나, 대출을 활용해 일찍 부동산을 마련한 집단은 이후에도 자산 축적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우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반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시기부터 생활비 마련을 위해 빚을 지고 시작한 청년들은 시간이 지나도 자산 하위 계층에 머무는 경향이 뚜렷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98079

목록 스크랩 (1)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임프롬X더쿠🧡] 아마존 1위* 뽀얗고 촉촉한 피부를 위한 🌾라이스 토너🌾 체험단 (50인) 200 00:08 3,5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58,4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83,6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43,5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78,61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5,8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0,4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8,7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7447 기사/뉴스 최가온 축하 현수막이 사라졌다?… 알고 보니 'AI 합성' 해프닝 14:36 0
2997446 이슈 작곡가 집 앞에서 연주했더니 나와서 인사 해줌 14:35 177
2997445 유머 월담 꿈나무 후이바오🐼🩷 6 14:33 242
2997444 이슈 다 듣고 결과 누를수 있게 해주면 안되냐는 생각드는 오디션 프로 룰.jpg 14:32 491
2997443 기사/뉴스 하이브, 민희진 상대 '255억 풋옵션' 1심 패소 항소…강제집행정지 신청도(종합) 11 14:32 277
2997442 이슈 팬들 사이에서 최대 난제라는 (전 모모랜드) 연우 긴머리 vs 단발머리.jpg 16 14:29 655
2997441 유머 장항준이 눈물자국 생겼던 이유 5 14:26 1,836
2997440 유머 난생 처음 듣는 천만 공약(feat. 장항준) 16 14:26 1,647
2997439 이슈 다시보는 아일릿 유사성 판결 하이브 내부제보 증거 3 14:25 1,019
2997438 정치 윤석열이 입틀막했던 그 카이스트 졸업식에 간 이재명 대통령 52 14:23 2,560
2997437 기사/뉴스 최가온, 척추에 박힌 '철심' 6개..."100억 금수저 논란이 부끄럽잖은가" 23 14:22 2,959
2997436 유머 문제의 임시완 신세경 셀고 사진... 언급한 신세경.x 10 14:21 1,447
2997435 이슈 데이식스 영케이 X 해밀턴 | <아레나> 3월호 스페셜 에디션 화보 6 14:21 302
2997434 유머 할머니의 첫사랑 12 14:20 923
2997433 기사/뉴스 '휴민트' 류승완 감독 "여성 인신매매 묘사 지적 배울 것, 더 신경 쓰겠다"[인터뷰①] 55 14:18 2,440
2997432 유머 사진 공짜로 찍었다가 호주 명물이 된 한국인 커플.jpg 375 14:12 24,262
2997431 이슈 아니 근데 인간들도 펀치랑 같이 숭이예절 배우는게 개웃김 5 14:11 1,120
2997430 기사/뉴스 나영석도 못 살린 SM 연습생… '프리데뷔'가 독 된 5세대 남돌 시장 [D:가요 뷰] 35 14:11 2,748
2997429 이슈 미국 표준 발음을 하는 Ai 1 14:10 536
2997428 이슈 SK하이닉스, 인재 미친 싹쓸이... 삼성전자 발칵 뒤 집혔다 16 14:09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