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또 김연아 소환' 짜증 유발자 러 소트니코바 발언 논란에 美 폭발 "정상이냐? 소치 金 돌려줘라"
6,354 20
2026.02.19 11:45
6,354 20
BxqLNd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던 '피겨 여왕' 김연아 대신 석연찮게 금메달을 따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에서 비정한 발언으로 또 다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매체 '뉴스위크'는 18일(한국 시각) '앰버 글렌에 대한 평가로 반발에 직면한 러시아 스케이터'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소트니코바가 이번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경기의 러시아 중계 패널로 나와 논란의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다.


글렌은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 프로그램에서 67.39점으로 13위에 그쳤다. 트리플 악셀 이후 트리플 플립과 트리플 토루프 등 점프에 성공했지만 다음 트리플 루프 점프를 2회전으로만 처리됐다. 필수 요소를 채우지 못해 0점 처리된 게 뼈아팠다.

경기 후 글렌은 눈물을 쏟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열린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했지만 사실상 메달이 쉽지 않게 됐다.

이에 소트니코바는 "네, (글렌의 실수는) 안타깝지만 하지만 우리 러시아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너무 미안해 할 필요는 없다"고 평했다. 러시아 옥코 방송에서 리나 페도로바와 함께 해설하는 도중이었다. 개인중립선수(Individual Neutral Athletes·AIN) 자격으로 출전해 72.89점으로 5위에 오른 러시아의 아델리아 페트로시안을 응원하기 위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ZrsSfc

하지만 글렌이 상심해 눈물까지 흘리는 상황에 소트니코바의 발언은 적절치 않았다는 지적이다. "우리는 모든 선수들을 동정하고 있고, 스포츠와 극복하는 스토리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힌 페도로바와는 대조적인 반응이다.

뉴스위크는 "소트니코바는 글렌의 실수에 대한 발언으로 피겨 스케이팅 팬들로부터 심각한 공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어떤 맥락에서든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서는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소트니코바는 입을 비누로 씻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다.

특히 소트니코바가 2014년 소치올림픽 당시 개최국 러시아의 막강한 힘으로 금메달을 따낸 과거를 빗댄 비난도 커지고 있다. 당시 소트니코바는 점프 착지 실수 등에도 완벽한 연기를 펼친 김연아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논란을 빚었다. 이후 금지 약물 복용 의혹까지 받았다.

뉴스위크는 "소트니코바는 정말 짜증나는데 퇴출 안 되나? 소치의 금메달 자격이 없는데 (진정한 승자인) 유나(김연아)에게 돌려줘야 한다" "(이 발언으로) 소트니코바를 찾아볼 수밖에 없었는데 가장 잊을 수 없는 올림픽 챔피언" 등 팬들의 비판을 소개했다. 러시아 매체에서도 "실패해 울부짖는 여성을 보고, 방송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 정상이냐"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https://nocutnews.co.kr/news/6472997?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60219030411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026년 레전드 음악 영화! <마이클> 예매권 이벤트 248 04.28 18,0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8,1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9,2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7,2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94,6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6,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7,0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6,7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7384 이슈 가창 실력으로 처음 칭찬 받았다는 어떤 남자…jpg 13:09 4
3057383 이슈 [KBO] 자 이제 누가 양현종이지? 13:09 24
3057382 기사/뉴스 의왕 아파트 화재 인명수색하는 소방관들 [포토] 1 13:09 109
3057381 유머 (주의) 일본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jpg 2 13:08 316
3057380 유머 상대회사직원을 살려준 거래처 직원 6 13:08 306
3057379 기사/뉴스 삼성전자, 플랙트 광주 투자 한 달째 표류…투자 규모 고민 13:07 54
3057378 기사/뉴스 대한항공·아시아나 이어 LCC도 ‘폭풍전야’… 조종사 서열 갈등, 왜 1 13:06 255
3057377 유머 여성 물리학자가 잘 없는 이유, ai시대 이후 여성 바둑기사에 변화가 온 이유 1 13:06 449
3057376 이슈 975시간을 폐관수련 하면서 노래가 늘었다는 포레스텔라 13:05 79
3057375 이슈 데뷔한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뮤비가 세 개나 되는 그룹.jpg 13:04 316
3057374 기사/뉴스 세월호·이태원 참사 조롱 50대 남성 구속…경찰 "무관용 원칙" 3 13:03 208
3057373 유머 내가 너무 부족해보이고 남들이 나를 비판할 때 위로가 되는 짤 2 13:03 545
3057372 이슈 팬들한테 반응 좋은 이번 앨범 박지훈 식빵 포카🍞 5 13:02 554
3057371 이슈 73조원 전력망 사업 한전 독점 막 내린다 45 13:02 1,086
3057370 기사/뉴스 [속보] 경찰 "의왕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 부부 관계" 8 13:00 1,151
3057369 기사/뉴스 박동빈, 식당서 숨진 채 발견…‘주스 아저씨’ 충격 비보 4 12:58 1,613
3057368 유머 신박한 뜨개 컵받침 7 12:58 1,016
3057367 유머 플러팅 기술 배웠다는 배우 최다니엘.jpg 42 12:56 1,869
3057366 이슈 고전 BL만화 돈이없어 뜻밖의 근황.. 47 12:56 2,527
3057365 유머 지하철 한달 탔더니 어르신들이 10개월 애기를 곤지곤지 마스터시켜줌 6 12:54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