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또 김연아 소환' 짜증 유발자 러 소트니코바 발언 논란에 美 폭발 "정상이냐? 소치 金 돌려줘라"
6,221 20
2026.02.19 11:45
6,221 20
BxqLNd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던 '피겨 여왕' 김연아 대신 석연찮게 금메달을 따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에서 비정한 발언으로 또 다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매체 '뉴스위크'는 18일(한국 시각) '앰버 글렌에 대한 평가로 반발에 직면한 러시아 스케이터'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소트니코바가 이번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경기의 러시아 중계 패널로 나와 논란의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다.


글렌은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 프로그램에서 67.39점으로 13위에 그쳤다. 트리플 악셀 이후 트리플 플립과 트리플 토루프 등 점프에 성공했지만 다음 트리플 루프 점프를 2회전으로만 처리됐다. 필수 요소를 채우지 못해 0점 처리된 게 뼈아팠다.

경기 후 글렌은 눈물을 쏟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열린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했지만 사실상 메달이 쉽지 않게 됐다.

이에 소트니코바는 "네, (글렌의 실수는) 안타깝지만 하지만 우리 러시아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너무 미안해 할 필요는 없다"고 평했다. 러시아 옥코 방송에서 리나 페도로바와 함께 해설하는 도중이었다. 개인중립선수(Individual Neutral Athletes·AIN) 자격으로 출전해 72.89점으로 5위에 오른 러시아의 아델리아 페트로시안을 응원하기 위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ZrsSfc

하지만 글렌이 상심해 눈물까지 흘리는 상황에 소트니코바의 발언은 적절치 않았다는 지적이다. "우리는 모든 선수들을 동정하고 있고, 스포츠와 극복하는 스토리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힌 페도로바와는 대조적인 반응이다.

뉴스위크는 "소트니코바는 글렌의 실수에 대한 발언으로 피겨 스케이팅 팬들로부터 심각한 공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어떤 맥락에서든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서는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소트니코바는 입을 비누로 씻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다.

특히 소트니코바가 2014년 소치올림픽 당시 개최국 러시아의 막강한 힘으로 금메달을 따낸 과거를 빗댄 비난도 커지고 있다. 당시 소트니코바는 점프 착지 실수 등에도 완벽한 연기를 펼친 김연아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논란을 빚었다. 이후 금지 약물 복용 의혹까지 받았다.

뉴스위크는 "소트니코바는 정말 짜증나는데 퇴출 안 되나? 소치의 금메달 자격이 없는데 (진정한 승자인) 유나(김연아)에게 돌려줘야 한다" "(이 발언으로) 소트니코바를 찾아볼 수밖에 없었는데 가장 잊을 수 없는 올림픽 챔피언" 등 팬들의 비판을 소개했다. 러시아 매체에서도 "실패해 울부짖는 여성을 보고, 방송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 정상이냐"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https://nocutnews.co.kr/news/6472997?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60219030411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모공 딥톡스로 매끈한 화잘먹피부만들기! #아크네폼클렌징 체험 이벤트(50인) 209 02.20 9,1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70,1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88,1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52,5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90,2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8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9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9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1,5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0,9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66455 이슈 현대차 로봇 09:57 80
1666454 이슈 박보검 입으로 직접 썰푸는 신목고 얼짱시절(부제: 못믿는 이상이 곽동연) 12 09:52 1,351
1666453 이슈 펀치같은 아기 원숭이를 고문하는 문화가 있는 인도네시아 7 09:51 930
1666452 이슈 폴란드 쇼트트랙 국가대표 카밀라 셀리어 안면 골절 1 09:50 1,221
1666451 이슈 반박 절대 불가능할거 같은 걸그룹 출신 솔로중 제일 성공한 가수 11 09:47 2,303
1666450 이슈 베스트(Vest)🦺 핏이 베스트(Best)인듯한 고우림 09:39 286
1666449 이슈 밀라노 동계올림픽 직관 간 샤이니 민호 근황 9 09:31 2,033
1666448 이슈 공교육이 안 해주면 모르는 부분이 있는 애들은 분명히 생긴다 49 09:10 5,041
1666447 이슈 운동별 체형 특징 10 09:06 3,557
1666446 이슈 [풍향고2] 아웅다웅하면서도 고민보다 GO하는 4형제의 여행 마지막 날|풍향고2 EP.5 헝가리 부다페스트 4 09:00 1,376
1666445 이슈 일본화가의 호랑이그림과 고양이 15 08:53 2,124
1666444 이슈 대전 형사가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검거할 수 있었던 이유(feat.성심당) 26 08:46 3,009
1666443 이슈 구전의 중요성 4 08:21 1,605
1666442 이슈 기자회견에서 마지막 올림픽 언급하는 최민정 선수 41 07:59 6,754
1666441 이슈 요즘 초등학교 달리기 등수 안 나누고 경쟁을 다 표백해버리는 식으로 가는 거...애들이 그냥 디씨아카식 쓰레기 티배깅 문화에 아주 절어버려서 뭐라도 줄 세울 만한 건덕지가 보이면 뒤쳐진 애를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어려워질 지경까지 괴롭힌다고 함... 50 07:56 5,877
1666440 이슈 김길리 최민정 선수 함께 추월하는 장면 21 07:36 11,283
1666439 이슈 제 26회, 27회 동계올림픽 개최 지역 18 07:34 6,695
1666438 이슈 울고있는 최민정 선수 인터뷰 24 07:24 9,283
1666437 이슈 최민정 선수 어머니께서 올림픽 전 최민정선수에게 써주신 손편지 22 07:09 5,619
1666436 이슈 여자 쇼트트랙 1500m 최민정 김길리 선수 연달아 치고올라와서 금메달 은메달 가져가고 함께 축하하며 포옹하는거 이게 영화가 아니면 뭔데.x 8 06:52 5,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