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 땅에 남의 묘로 대출 막혀” 굴착기로 파묘한 60대 유죄
2,735 30
2026.02.19 10:44
2,735 30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98041?cds=news_media_pc&type=editn

 

제주지법은 본인 소유 토지 내 분묘 때문에 대출이 거절되자 굴삭기로 타인의 묘를 무단 발굴한 60대 여성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제주지법은 본인 소유 토지 내 분묘 때문에 대출이 거절되자 굴삭기로 타인의 묘를 무단 발굴한 60대 여성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게티이미지뱅크(중략)

제주지법 형사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분묘발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 씨는 2024년 1월경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본인 소유 토지를 담보로 은행 대출을 신청했다. 그러나 은행 측은 해당 부지에 분묘가 있어 재산 가치가 없다는 이유로 대출을 거절했다.

당시 부지에는 B 씨의 조상과 C 씨의 어머니 분묘가 조성돼 있었다. A 씨는 대출 거절 직후 분묘 연고자들에게 내용증명을 보내는 등 수차례 이전을 요청했다.

하지만 연고자들로부터 제대로 된 답변을 받지 못했고, 결국 굴착기를 동원해 분묘 2기를 무단 발굴했다.

이후 분묘 훼손을 확인한 B 씨는 동일한 자리에 다시 가묘를 설치했다. 그러자 A 씨는 7월경 다시 굴착기로 파헤치고 평탄화했다.

재판부는 “A 씨가 수 차례 연락을 했음에도 제대로 분묘 이전이 이행되지 않자 범행에 이르게 된 것으로 경위에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다. 다만 분묘를 발굴한 수단이나 방법, 법익 균형성 등에 비춰볼 때 이는 사회상규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염혜란의 역대급 변신! <매드 댄스 오피스>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78 02.18 20,2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43,5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59,6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37,0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65,3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7,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6,3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6645 이슈 멀고도 험난한 😮‍💨 신중한 쇼핑의 길 🛍️ | Would you like to shop with me? 🖤 | vievv by 미야오 가원 19:01 2
2996644 정보 네이버페이 10원 받아가숑숑숑 4 19:01 277
2996643 이슈 다음주 밴드라이브 콘서트 앞두고 맛보기로 영상 풀어준 투바투 19:00 39
2996642 유머 "사랑니 뽑은지 8개월 다 돼가는데 떡볶이 먹어도 되나요" 3 18:59 891
2996641 유머 화면 9분할 Mr. Sandman Cat 18:58 60
2996640 이슈 내일 전국 날씨 예보.jpg 3 18:58 742
2996639 이슈 애교 부리는 목소리만 들어도 살살 녹아내릴 거 같은 눈표범 4 18:58 293
2996638 유머 1863년 이후 처음으로 라마단,설날,사순절 동시에 열렸다고 함 2 18:57 254
2996637 이슈 오빠 군대간줄 모르는 강아지 9 18:57 640
2996636 정치 그렇게치면 세조도 계유정난 초범이었어 씨발 7 18:52 1,243
2996635 이슈 31세 정형돈을 쓰러지게 만든 식습관 ㄷㄷ.jpg 18 18:51 3,462
2996634 이슈 어제 갑자기 호별로 간 서울대공원 호랑이 '미호' 31 18:51 2,109
2996633 이슈 라방 포토타임 (캡쳐타임) 잘못 알고 있는 남돌 4 18:50 632
2996632 이슈 해달은 잠을 잘 때 서로 떨어지지 않도록 손을 꼭 잡고 잡니다.😊☺️ 1 18:49 446
2996631 이슈 실제로는 시니컬, 무뚝뚝에 가까웠던 단종 성격...jpg 19 18:48 2,217
2996630 유머 두쫀쿠 최신 근황 43 18:47 4,110
2996629 기사/뉴스 "100세까지 노래하고파" 임창정이 돌아본 30년 음악 인생 1 18:46 148
2996628 유머 동물병원가서 쌤에게 사심주물럭 당한 토끼 6 18:46 1,766
2996627 이슈 수백만명이 해고당하는 중인 미국상황.jpg 36 18:46 3,708
2996626 유머 퇴마하러 갔다가 아는 악령을 만났습니다 5 18:45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