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실상 쿠팡은 한복 대여점" 설 당일 환불 등장…논란 또 불거졌다
29,149 263
2026.02.19 09:46
29,149 263
tOyHFf


https://cm.asiae.co.kr/article/2026021715275447121


올해 설 연휴가 끝나기도 전에 자녀에게 입혔던 한복을 반품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아시아경제 취재에 따르면 이커머스 플랫폼 쿠팡 내 반품마켓 '패션 잡화 인기브랜드 세일' 카테고리에는 아동용 한복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80%까지 할인한 수준이다. 정가 14만4000원의 여아용 한복이 3만4510원에 판매되고 있기도 하다.

설 당일인 오늘부터 아동용 한복을 환불하는 것은 쿠팡 정책상 와우 회원일 경우 30일 이내 단순 변심으로도 무료로 반품 및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정책 때문에 "사실상 한복 대여점 아니냐"는 지적도 명절마다 꾸준히 나왔다.

지난 추석에도 같은 현상이 반복됐다. 지난해 10월 쿠팡의 직원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쿠팡 반품센터는 아이들 한복 대여 숍이다. 반품 검수하면서 한복만 100번 넘게 접었다"라고 밝혔다.

쿠팡 측은 고의 반품 논란이 지속되자 검수 과정을 강화하고, 블랙 컨슈머 관리에 나선 상황이다. 반품 서비스를 고의적, 반복적으로 악용하는 소비자에 대해서는 판매자가 판매를 거부해도 불이익을 가하지 않는 정책이다.

한 업계 전문가는 "한복 뿐 아니라 고가의 가전제품을 구매해 30일 사용 후 반품하고, 또 다시 구매 후 반품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1개월 단기 렌탈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화이트 컨슈머(착한 소비자)에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제도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6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타고난 듯 내 피부처럼 얇고, 가벼운 한 겹 커버! ‘웨이트리스 스킨 쿠션 파운데이션 NEW 컬러’ 체험 이벤트 753 02.17 25,1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38,9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56,2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30,5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59,8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7,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4,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8600 기사/뉴스 '20만전자'도 코앞?…삼성전자, 사상 처음으로 19만원 돌파 2 12:13 137
408599 기사/뉴스 [영상]“남의 엉덩이 만지는 손, 토 나와”…롯데 고승민, 대만서 ‘성추행’ 폭로 글 11 12:11 890
408598 기사/뉴스 尹, 법정 출석 전 구치소 점심메뉴 ‘잔치국수’ 6 12:10 409
408597 기사/뉴스 돋보기 대신 안약 한 방울 톡... 국내에도 ‘노안 치료제’ 나온다 25 12:07 1,129
408596 기사/뉴스 시중은행 외국인 직원 '혐한' 논란…위법행위 정황 12 12:04 1,525
408595 기사/뉴스 [자막뉴스] 심석희의 강한 푸시 받은 최민정, 결정적 한 방...여자 계주 역전 드라마 3 11:59 985
408594 기사/뉴스 [속보] 아파트 침입해 前여친 찌른 50대 체포… “함께 있던 남성은 의식불명” 13 11:58 955
408593 기사/뉴스 '휴민트', 100~200만 하려고 만든 영화 아닌데…아쉬운 설 연휴 성적표 212 11:49 11,564
408592 기사/뉴스 '또 김연아 소환' 짜증 유발자 러 소트니코바 발언 논란에 美 폭발 "정상이냐? 소치 金 돌려줘라" 15 11:45 3,418
408591 기사/뉴스 배달 완료 20분 뒤 ‘주문 취소’… 자영업자들 분통 12 11:42 1,939
408590 기사/뉴스 롯데호텔, 호남권 진출…'L7·브리브' 오픈 8 11:36 785
408589 기사/뉴스 wbc 대한민국 대표팀 부상인 오브라이언을 대체해서 김택연 확정 25 11:34 1,855
408588 기사/뉴스 5,600선 올라선 코스피, 장중 강세 지속…코스닥은 매수사이드카 9 11:33 816
408587 기사/뉴스 30대 남성이 인천공항서 승무원 ‘불법 촬영’…경찰 수사 중 24 11:23 2,187
408586 기사/뉴스 尹 '내란 1심' 선고 앞두고...與 "사형 선고", 野 "지귀연 기대" 12 11:14 651
408585 기사/뉴스 쿠팡 잡으려다 골목상권 무너질라…‘대형마트 24시간 시대’ 누가 웃을까 170 11:06 9,034
408584 기사/뉴스 “버스 왜 타? 승용차가 더 싸고 편한데”···‘주차지옥’ 된 인천공항 269 10:57 17,503
408583 기사/뉴스 익산서 하림 통근버스 농수로 추락···운전기사 숨지고 노동자 20명 부상 6 10:57 1,588
408582 기사/뉴스 [단독] 현대제철, 1213명 직접고용 시정지시 ‘법적 대응’ 검토 11 10:56 1,506
408581 기사/뉴스 [속보]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37 10:55 5,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