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실상 쿠팡은 한복 대여점" 설 당일 환불 등장…논란 또 불거졌다
48,891 308
2026.02.19 09:46
48,891 308
tOyHFf


https://cm.asiae.co.kr/article/2026021715275447121


올해 설 연휴가 끝나기도 전에 자녀에게 입혔던 한복을 반품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아시아경제 취재에 따르면 이커머스 플랫폼 쿠팡 내 반품마켓 '패션 잡화 인기브랜드 세일' 카테고리에는 아동용 한복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80%까지 할인한 수준이다. 정가 14만4000원의 여아용 한복이 3만4510원에 판매되고 있기도 하다.

설 당일인 오늘부터 아동용 한복을 환불하는 것은 쿠팡 정책상 와우 회원일 경우 30일 이내 단순 변심으로도 무료로 반품 및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정책 때문에 "사실상 한복 대여점 아니냐"는 지적도 명절마다 꾸준히 나왔다.

지난 추석에도 같은 현상이 반복됐다. 지난해 10월 쿠팡의 직원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쿠팡 반품센터는 아이들 한복 대여 숍이다. 반품 검수하면서 한복만 100번 넘게 접었다"라고 밝혔다.

쿠팡 측은 고의 반품 논란이 지속되자 검수 과정을 강화하고, 블랙 컨슈머 관리에 나선 상황이다. 반품 서비스를 고의적, 반복적으로 악용하는 소비자에 대해서는 판매자가 판매를 거부해도 불이익을 가하지 않는 정책이다.

한 업계 전문가는 "한복 뿐 아니라 고가의 가전제품을 구매해 30일 사용 후 반품하고, 또 다시 구매 후 반품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1개월 단기 렌탈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화이트 컨슈머(착한 소비자)에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제도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3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28 04.29 76,2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0,7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19,4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0,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1,7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0,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501 기사/뉴스 [단독] 日 연습생 데뷔 앞두고 돌연 잠적→출국정지...소속사 대표 “멤버들 큰 상처, 끝까지 법적대응” [IS인터뷰] 1 16:22 642
420500 기사/뉴스 3년째 멈춰선 위니아(김치냉장고회사)…“임금 체불로 생활고” 15 15:46 2,180
420499 기사/뉴스 “유재석 씨, 한번 더 얘기하면 혼납니다” 양상국 무례발언 비난 쇄도 174 15:25 21,123
420498 기사/뉴스 ‘과로사 사망’ 지난해 400명 돌파…뇌심혈관질환 사망 증가세 8 14:48 1,017
420497 기사/뉴스 "냉장고·세탁기 빼고 다 버린다"…삼성전자, 가전라인 돌연 폐쇄 348 14:45 48,343
420496 기사/뉴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아빠야. 보고 싶어”…장영란·장민호·지상렬이 끝내 못 버린 유품 3 14:38 1,306
420495 기사/뉴스 “마약 집유 중 또 사고”… 람보르기니 만취 뺑소니 대학생 ‘실형’ 14:18 465
420494 기사/뉴스 “축제라더니 여성 사냥이었다”…男 수십명 달려든 영상에 세계 공분 [핫이슈] 17 13:25 4,826
420493 기사/뉴스 "섬 전체가 한통속" 제주도 장악한 '그들만의 룰'…"싸게 팔면 보복" 주류협회 '짬짜미' 들통 4 13:23 1,483
420492 기사/뉴스 역사스페셜 단종편 시즌 최고 시청률… 왕사남 열풍 안 끝났다 2 13:20 870
420491 기사/뉴스 아기 이름 ‘예쁠 래(婡)’ 못 쓴다… 헌재 “이름 한자 제한 합헌” 275 13:19 54,890
420490 기사/뉴스 얼굴 공개된 日 연습생, 데뷔 직전 돌연 잠적‥경찰 추적 중 19 13:05 4,092
420489 기사/뉴스 김혜윤도 30cm 키 차이였는데…변우석·아이유는 왜 안 설렐까 506 12:10 53,678
420488 기사/뉴스 ‘슛돌이’ 신화 재현될까…‘우리동네 야구대장’, TV 밖 2049 홀린 ‘신의 한 수’ 11 11:53 1,166
420487 기사/뉴스 대출 막히자 관악 '8% 상승'…서울 집값, 외곽부터 들썩 5 11:47 1,449
420486 기사/뉴스 “돈가스 먹으러 가자?” 포경수술 꼭 해야하나요 16 11:46 2,581
420485 기사/뉴스 男 배우, 목표는 소지섭…? 야심 드러냈다 "영화 수입 도전" 19 11:42 3,354
420484 기사/뉴스 외래관광객 역대 최대 인천공항 미어터진다···5단계 확장 언제쯤 11:41 545
420483 기사/뉴스 데뷔 전 잠적한 일본인 연습생…출국 정지·경찰 추적 중 15 11:36 3,217
420482 기사/뉴스 "걱정? 그래도 자신이 있었다"…엔하이픈, 완전한 6인체 3 11:33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