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 땅에 남의 묘로 대출 막혀” 굴삭기로 파묘한 60대
4,658 50
2026.02.19 09:37
4,658 50
PDEhsi
자신의 토지에 있는 타인의 분묘를 굴착기로 파묘한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분묘발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 씨는 2024년 1월경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본인 소유 토지를 담보로 은행 대출을 신청했다. 그러나 은행 측은 해당 부지에 분묘가 있어 재산 가치가 없다는 이유로 대출을 거절했다.

당시 부지에는 B 씨의 조상과 C 씨의 어머니 분묘가 조성돼 있었다. A 씨는 대출 거절 직후 분묘 연고자들에게 내용증명을 보내는 등 수차례 이전을 요청했다.

하지만 연고자들로부터 제대로 된 답변을 받지 못했고, 결국 굴착기를 동원해 분묘 2기를 무단 발굴했다.

이후 분묘 훼손을 확인한 B 씨는 동일한 자리에 다시 가묘를 설치했다. 그러자 A 씨는 7월경 다시 굴착기로 파헤치고 평탄화했다.

재판부는 “A 씨가 수 차례 연락을 했음에도 제대로 분묘 이전이 이행되지 않자 범행에 이르게 된 것으로 경위에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다. 다만 분묘를 발굴한 수단이나 방법, 법익 균형성 등에 비춰볼 때 이는 사회상규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


https://naver.me/GM37fSIK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타고난 듯 내 피부처럼 얇고, 가벼운 한 겹 커버! ‘웨이트리스 스킨 쿠션 파운데이션 NEW 컬러’ 체험 이벤트 770 02.17 26,1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40,7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58,6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33,9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63,2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7,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4,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6317 기사/뉴스 [속보] 법원 "국회 제 기능 하지 못하게 하려는 목적". (독재 목적 없었다고 그러는건가?) 15:28 84
2996316 기사/뉴스 [단독] 돌연 사직 ‘충주맨’, 다음 행보는 청와대 직원? 9 15:28 484
2996315 기사/뉴스 [속보] 法 "노상원 수첩, 작성 시기 정확히 알 수 없어···중요한 사항이 담겼다고 보기 어려워" 7 15:28 273
2996314 기사/뉴스 [속보] 법원 "윤석열, 국회 마비시키려는 목적으로 군 투입" 5 15:28 362
2996313 기사/뉴스 [속보] 법원 "계엄 조치 장시간 준비했다기엔 지나치게 허술" 60 15:27 1,318
2996312 기사/뉴스 창구 안 은행원, 창구 밖 영업원?…1금융권 직원 'SNS 근무' 파장 15:27 237
2996311 이슈 속보) 지귀연 재판부, 주요인사 체포 명단과 국회 마비목적 사실 인정 5 15:27 585
2996310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국회 봉쇄해 토의 저지할 목적 충분 15:27 315
2996309 기사/뉴스 [속보]법원 "체포조, 이재명·우원식·한동훈 체포·구금해 벙커 이송 임무 받아" 3 15:26 450
2996308 기사/뉴스 송가인, 美 LA 공연 비자 문제로 연기…"공연 일정 조정 중" 15:26 154
2996307 기사/뉴스 [속보] 법원 “비상계엄, 장기독재 시도로 보긴 어려워” 126 15:25 2,460
2996306 유머 의외로 이런 사람 많음 2 15:25 291
2996305 기사/뉴스 [속보] 법원 "정치인 체포 명단, 사실로 판단" 3 15:24 1,293
2996304 기사/뉴스 AI전환 이끌 대학원 10곳 신설…대학당 최대 6년간 165억원 투입 15:24 221
2996303 이슈 놀래도 제대로 놀랜 강아지 2 15:24 273
2996302 기사/뉴스 [속보] 법원 "특검의 尹 장기독재 주장, 근거 부족하다" 155 15:23 4,657
2996301 유머 일본인들한테 비빔밥 발음 가르쳐주는 한국인 클립.ytb 2 15:23 271
2996300 기사/뉴스 [속보] 법원 “尹 계엄 사건 사실관계 핵심은 군을 국회에 보냈다는 것” 3 15:23 737
2996299 기사/뉴스 [속보] 노상원 수첩 경위 불일치 47 15:23 2,359
2996298 기사/뉴스 “산업단지 도로 막고 20억 원 요구”…땅 주인들 실형 15:22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