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 땅에 남의 묘로 대출 막혀” 굴삭기로 파묘한 60대
4,680 50
2026.02.19 09:37
4,680 50
PDEhsi
자신의 토지에 있는 타인의 분묘를 굴착기로 파묘한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분묘발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 씨는 2024년 1월경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본인 소유 토지를 담보로 은행 대출을 신청했다. 그러나 은행 측은 해당 부지에 분묘가 있어 재산 가치가 없다는 이유로 대출을 거절했다.

당시 부지에는 B 씨의 조상과 C 씨의 어머니 분묘가 조성돼 있었다. A 씨는 대출 거절 직후 분묘 연고자들에게 내용증명을 보내는 등 수차례 이전을 요청했다.

하지만 연고자들로부터 제대로 된 답변을 받지 못했고, 결국 굴착기를 동원해 분묘 2기를 무단 발굴했다.

이후 분묘 훼손을 확인한 B 씨는 동일한 자리에 다시 가묘를 설치했다. 그러자 A 씨는 7월경 다시 굴착기로 파헤치고 평탄화했다.

재판부는 “A 씨가 수 차례 연락을 했음에도 제대로 분묘 이전이 이행되지 않자 범행에 이르게 된 것으로 경위에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다. 다만 분묘를 발굴한 수단이나 방법, 법익 균형성 등에 비춰볼 때 이는 사회상규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


https://naver.me/GM37fSIK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타고난 듯 내 피부처럼 얇고, 가벼운 한 겹 커버! ‘웨이트리스 스킨 쿠션 파운데이션 NEW 컬러’ 체험 이벤트 799 02.17 30,2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43,5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59,6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37,0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65,3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7,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6,3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6648 유머 칫 결계인가 19:06 25
2996647 유머 그때 그시절 chatGPT 19:06 64
2996646 이슈 다이소 2월 이달의 신상🔔 주토피아 아크릴 스탠드, 닉&주디 캐릭터 인형, 포카 케이스, 2단 도어 선반, 스트라이프 베개 & 방석, 비즈 키링, 스몰토크・운세 카드 등 19:04 451
2996645 이슈 내일 KODE 아이브 이서 엔믹스 규진 예고 19:03 101
2996644 이슈 멀고도 험난한 😮‍💨 신중한 쇼핑의 길 🛍️ | Would you like to shop with me? 🖤 | vievv by 미야오 가원 19:01 34
2996643 정보 네이버페이 10원 받아가숑숑숑 14 19:01 776
2996642 이슈 다음주 밴드라이브 콘서트 앞두고 맛보기로 영상 풀어준 투바투 19:00 99
2996641 유머 "사랑니 뽑은지 8개월 다 돼가는데 떡볶이 먹어도 되나요" 4 18:59 1,685
2996640 유머 화면 9분할 Mr. Sandman Cat 18:58 93
2996639 이슈 내일 전국 날씨 예보.jpg 6 18:58 1,392
2996638 이슈 애교 부리는 목소리만 들어도 살살 녹아내릴 거 같은 눈표범 7 18:58 509
2996637 유머 1863년 이후 처음으로 라마단,설날,사순절 동시에 열렸다고 함 3 18:57 393
2996636 이슈 오빠 군대간줄 모르는 강아지 19 18:57 1,201
2996635 정치 그렇게치면 세조도 계유정난 초범이었어 씨발 14 18:52 1,562
2996634 이슈 31세 정형돈을 쓰러지게 만든 식습관 ㄷㄷ.jpg 21 18:51 4,142
2996633 이슈 어제 갑자기 호별로 간 서울대공원 호랑이 '미호' 37 18:51 2,415
2996632 이슈 라방 포토타임 (캡쳐타임) 잘못 알고 있는 남돌 5 18:50 748
2996631 이슈 해달은 잠을 잘 때 서로 떨어지지 않도록 손을 꼭 잡고 잡니다.😊☺️ 1 18:49 526
2996630 이슈 실제로는 시니컬, 무뚝뚝에 가까웠던 단종 성격...jpg 21 18:48 2,832
2996629 유머 두쫀쿠 최신 근황 47 18:47 4,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