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젠슨 황 "AI투자 시작 단계…버블은 없다"
1,969 8
2026.02.19 08:48
1,969 8

반도체 INSIGHT

 

엔비디아 CEO 단독 인터뷰
"수십조弗 인프라 프로젝트 초입에 서있어"
SK엔지니어들과 치맥…"韓반도체와 원팀"

 

“인공지능(AI) 거품은 없습니다. 우리는 수십조달러에 달하는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 인프라 프로젝트의 시작점에 서 있을 뿐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사진)는 지난 14일 한국경제신문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미국 샌타클래라에 있는 한국식 치킨집 99치킨에서 엔비디아, SK하이닉스 엔지니어 30여 명과 저녁 식사를 한 뒤 기자와 만났다. 그는 예정에 없던 인터뷰 요청에도 “마음껏 물어보라”며 흔쾌히 응했다.

 

젠슨 황 CEO는 이날 저녁 자리를 “세계 최고 메모리(반도체) 팀을 축하하기 위한 모임”이라고 설명했다. 5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임원진과 ‘치맥 회동’한 장소에서 열흘도 안 돼 두 회사 실무진을 독려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그는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는 매우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며 “우리는 훌륭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했다. 또 두 회사를 “하나의 거대한 팀”이라고 표현하며 운명 공동체임을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곧 내놓을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의 데이터 전송 속도가 엔비디아 차세대 AI 칩 ‘베라 루빈’의 연산 병목을 해결하고 성능을 극대화할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본다. 젠슨 황 CEO는 “이 팀은 베라 루빈과 HBM4라는 큰 도전을 맞아 정말 열심히 일했고, 소주와 치킨을 즐기며 멋진 저녁을 보낼 자격이 있다”며 협력 결과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다만 젠슨 황 CEO는 “위대한 것을 만드는 위대한 기업은 훌륭한 경쟁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메모리 공급을 둘러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간 불가피한 경쟁을 예고했다. 그는 “엔비디아에도, SK하이닉스에도 경쟁자가 있다”며 “경쟁이 없는 게 오히려 걱정”이라고 말했다. 경쟁이 없는 곳엔 시장도 없다는 의미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52059?sid=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타고난 듯 내 피부처럼 얇고, 가벼운 한 겹 커버! ‘웨이트리스 스킨 쿠션 파운데이션 NEW 컬러’ 체험 이벤트 801 02.17 30,5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43,5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60,7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37,0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66,0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7,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7,3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8752 기사/뉴스 피싱범, '수사 부담'에 300억 대 코인 반납?... 검찰 "그렇게 추정" 19:43 79
408751 기사/뉴스 [MBC 오늘 이 뉴스] "야 지귀연! 돈 처먹었냐!!" 흥분한 尹어게인 '난동' 33 19:37 1,047
408750 기사/뉴스 코스, 2026 봄 컬렉션 서울에서 공개, 서울에서의 첫 쇼 개최 19:35 239
408749 기사/뉴스 [단독] "수면제 과량과 술 마시면?"...'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챗GPT에 물었다 1 19:34 334
408748 기사/뉴스 [단독] 검찰, 해킹당한 400억원대 비트코인 되찾았다 96 19:32 5,332
408747 기사/뉴스 尹, 외환·위증 등 1심 재판만 6개 더 남아 1 19:27 287
408746 기사/뉴스 [단독] 구글, 한국에 데이터 센터 긍정 검토… 정부 ‘구글맵’ 반출에 무게 1 19:25 557
408745 기사/뉴스 윤, 무기수 첫식사는 미역국 10 19:18 1,084
408744 기사/뉴스 초콜릿 회사 무너지고 정장 회사 웃는다…먹는 비만약이 바꾼 미국 산업 지형 [홍키자의 美쿡] 1 19:17 592
408743 기사/뉴스 앤드루 마운트배튼-윈저 (영국 왕자 출신 성범죄자) 체포당함 21 19:15 2,366
408742 기사/뉴스 "윤석열이 뭐가 고령이야!"‥"다만" 시작되자 '벌컥' [현장영상] 2 19:15 828
408741 기사/뉴스 "韓 쇼트트랙 경이롭다, 극적인 피날레" 외신들도 감탄한 女 3000m 계주 '금빛 질주' [밀라노 올림픽] 2 19:11 702
408740 기사/뉴스 "100세까지 노래하고파" 임창정이 돌아본 30년 음악 인생 1 18:46 229
408739 기사/뉴스 시중은행 외국인 직원 '혐한' 논란…위법행위 정황 181 18:32 24,671
408738 기사/뉴스 올해 코스피, 코스닥 추이 그래프.jpg 9 18:30 2,409
408737 기사/뉴스 삼성전자 ‘1억 인센티브’ 가시화…3년후 목표주가, 이미 달성했다 10 18:29 1,129
408736 기사/뉴스 '외국인 근로자' 많은 울산에 무슨 일이…HD현대 '파격 선언' 8 18:25 1,630
408735 기사/뉴스 "원숭이" vs "성형괴물"…한국·동남아 '혐오 전면전' [이슈+] 14 18:24 1,083
408734 기사/뉴스 ‘솔로지옥5’ 최미나수, 소속사 밝혔다…연예 활동 신호탄 3 18:05 1,624
408733 기사/뉴스 ‘왕사남’ 흥행 질주…2년 만에 천만영화 나오나 15 18:00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