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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종차별킹 혐성국이었던 19세기 영국인들의 당시 세계 각 주요국가들에 대한 노골적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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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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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는 이런 인종학이 서구 지식층 사이에서

대놓고 숭배받고 유행하던 사상이었다는 시대적 배경 이해 필요

백인 아닌 인종들을 박물관 같은데서 전시해놓고 ㅇㅈㄹ하던 미친 시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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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독일인들은 우리 친척들이다. 파티에 너무 늦게 도착하긴했지만 산업혁명을 빠르게 잘 배우는걸 보면 알 수 있다."

 

- 앵글로색슨 중 일부가 독일쪽 게르만 계열에서 왔단게 밝혀졌을 시점이라 "역시 우리친척이야"하면서 대견해(?) 함

 

- 근데 19세기 후반으로 가면서 독일 기업들이 하나둘씩 영국 기업들을 이겨버리고,

세계 3위 산업국가로 턱밑까지 빠르게 추격해오는걸 보고 진지하게 두려워하기 시작. 독일스파이 색출 분위기 절정

 

- 한때는 라이벌이었던 프랑스한테는 이제 좀 여유를 가지고 대하게 되었는데....

독일은 찐으로 위협이 되던 라이벌이었다보니 진지하게 정색하면서 대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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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정말 안타깝지... 얘들은 멕시코에서도 현지인들이랑 피 섞고 이러는거보면 원래 좀 안타까운 애들이었을수도. 그래도 리스펙하고 응원합니다."


- 당시 글을 보면 스페인이 잘 못나가는게 외지인들과 결혼하는 사람들이 자꾸 늘어서라고 진지하게 분석함

- 특히 멕시코와 미국을 비교할때 그런 인종차별적 시선을 굉장히 드러냄

- 하지만 몇백년전까지만 해도 세계최강국었다보니 리스펙은 꽤 남아있음

- 서양문명의 아픈 손가락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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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 ★★★★

 

(19세기 초반) "쟤네가 만든 기차를 타봤는데 하도 덜컹거려서 엉덩이 나가는줄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19세기 후반) "....역시 집 나간 탕아도 앵글로색슨의 탕아면 이야기가 다르긴하네... 그래봤자 천박한 본성은 숨길수 없지만."

 

- 19세기 초반만 해도 '독립전쟁 괘씸함' 때문에 무시하고 감정 안좋음 (19세기초에 둘이 전쟁도 한번 더 붙었음)

 

- 처음에 미국에서 철도 놓는거 보고 긴장했으나 퀄리티보고 매우 안심

 

- 근데 그 뒤에 자꾸 전신, 철도, 철강같은거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시키는거보고 심상찮다 싶더니

 

- 결국 19세기 후반에 경제력으로는 영국을 제치고 세계 1위가 되어버리자 같은 앵글로색슨이라 그렇다면서 자위시작

 

- 이때 미국에서 달러공주들이 돈 바리바리 싸오거나, 미국 기업가들 덕분에 영국도 먹고사는 구조가 이미 되어버려서 대놓고 싫은 티 못냄

 

- 그렇지만 여전히 문화, 교양쪽으로는 천박한 졸부라고 깎아내리며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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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프랑스인들은 대단한 사람들이다. 매우 예술적이고 독창적이고 열정적이다. 그들이 너무 예술적이라 산업혁명에서는 적응을 못하는 분야가 많아서 힘들어하는데. 그래서 더 호감임 ㅎㅎ."

 

- 프랑스는 19세기 내내 "서유럽치고는" 산업혁명에서 느리게 성장하는 분야가 많았다 (ex: 철강, 석탄, 조선, 선박, 철도, 기계공학)

 

- 그렇다고 무시하기에는 계속 뜬금포로 산업혁명에서 매우 중요한 발명과 창조를 종종함

 

- 그 중 하나가 조셉 자카드의 문직기 (이 사람 덕에 복잡한 무늬의 원단을 복사할수있게 됨. 이 사람 기계가 너무 특이해서 나중에 컴퓨터의 시초가 됨)

 

- 또 하나는 사실상 최초의 산업은행인 크레딧 모빌리에 은행 (이 은행이 일반국민들의 돈을 모아서 은행이 직접 산업에 투자하는 모델이 만들어짐. 이 모델이 독일,

스위스, 일본등 주변국가로 빠르게 퍼졌고 "소시에떼 제네랄" "크레딧 리옹" "크레딧 스위스" "도이체 방크" 다 이 은행의 영향으로 생긴거)

 

- 당연히 예술, 교양분야도 여전히 유럽최고 넘사벽

 

- 이렇게 저력이 있는걸 보여주면서도 산업혁명자체는 잘 못하고 빌빌거리고 자기들에게 위협적이지 않게되니까 더욱더 호감됨

 

- 프랑스의 산업화가 느린 게 프랑스사람들이 너무 예술적이라서 그렇다고 쉴드까지 치는 유사이론들도 많이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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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유쾌하면 된거 아닌가? 사람이 꼭 진지빨고 산업혁명이니 뭐니 목숨걸어야하나"

 

- 로마문명에 대한 엄청난 리스펙이 있던 영국인들

 

- 그렇게 대단하고 위대한 문명을 가졌던 사람들이 이젠 영국에서 오셨다고 굽신굽신거리면서 귀엽게구니 더욱더 호감

 

- 영국인들이 꼭 가보고 싶어하던 버킷리스트 1순위 관광지

실제로 그랜드투어 (영국엘리트들의 유럽관광투어) 하이라이트 여행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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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


"자연과 더불어서 행복하게 사는 순박한 시골 백인들... 우리는 물질적으로 발전했지만 불행하잖아. 

하지만 이들은 아무것도 없고 순박하지만 행복하다... 호감이다"

 

- 그랜드투어에서 힐링캠프를 담당하는 지역

 

- 대량생산, 산업혁명같이 복잡하고 시끄러운거 없이 산골마을에서 순박하게 시계만들고 농사짓는 순박한 사람들

 

- 행복국가지수 1위 "부탄" 취급 함

 

- 사실 현실은 스위스도 이미 이때부터 직물, 기계공학, 철강, 알루미늄, 화학, 식품, 전기 충분히 발전된 나라였는데 시계원툴 취급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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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밥먹는데 역겹고 드러운이야기 하지말아라"

 

- 지금 인종차별 당한기억 있는 국가나 민족들중 흑인들 제외하면

아일랜드인들이 당했던 인종차별 보면 자기들이 당했던 인종차별은 양반이라고 생각할수도있음

 

- 대놓고 '피부만 하얀 흑인' 취급

 

- 당시 영국인들은 영국식 산업화 모델을 얼마나 잘 따라오고 있느냐로 그 국가와 인종을 판단하는 오만한 종자들이었는데

아일랜드가 여러이유로 산업화에 사실상 실패한 것도 이런 개무시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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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인들

 

- 영국사람들 많이 반성 하셨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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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괜찮은 사람 2명. 미개인 98명. 이 친구들 조상들이 해놓은 문화들은 쏠쏠하게 즐기는중"

 

- 19세기 영국인들 패턴: 후진국에 처음 들어갔을땐 그 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감동하며 높게 쳐주다가 인종차별 슬금슬금 기어나옴

 

- 이미 19세기면 인도에 영국인들이 발을 들인지도 꽤 시간이 지난 후라서 인종차별이 이미 많이 기어나오던 시기

 

- 그럼에도 인도문명의 유구한 유산은 높게 평가함. 참고로 이 시기 영국인들은 "현재의 발전정도"를 가장 먼저 보고. 그게 부족한 지역은 "과거문명"전형으로 보너스점수를 넣어주는 방식.

 

- 인류역사상 가장 성공한 식민지답게 벌어다주는 돈이 너무 많았다보니 계속 좋은이야기 (과거문명위주로) 많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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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

 

"우린 너네가 지금 하고있는것들은 ㅈ도관심없어. 느그조상님들만 리스펙한다"

 

- 인도랑 비슷한 운명

 

- 그나마도 수에즈운하 개통전엔 관심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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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홍콩) ★★★★★★★★★★

 

"중국인들은 (좀 미개하긴 하지만) 중국문명은 정말 위대하고 경이롭다... 그런 나라가 지금 이모양 이꼴이라 더욱더 호감이다"

 

- 이미 18세기부터 중국식 도자기나 통치체계, 관료제에 대한 환상이 있었던 나라가 영국

중국식 과거제도도 너무 좋은 아이디어라고 우리 영국도 따라하자는 움직임도 있었기도 함

 

- 그렇게 영국인들이 책으로만 읽고 소문으로만 듣던 중국을 깊숙하게 탐사하기 시작할때가 이때가 처음이라

이런 거대하고 위대했던 나라를 발 밑에 굴복시켰다고 아주 좋아죽음

 

- 기본적으로 과거에 위대했던나라가 능력은 있는데 지금 ㅈ밥되서 백인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는 것에 대한 환상이 심했는데

그 환상을 19세기 중국이 홍콩, 본토에서 다 이뤄줌.

홍콩은 영국이 가장 사랑하는 보물이 됨.

 

- 아편 가장 많이 밀어넣던 회사인 쟈딘메디슨이 아직도 홍콩에서 영향력이 큰 회사임;; 당시에 홍콩 땅 갈라먹고 돈복사하던 홍콩상하이은행, 홍콩랜드, 스와이어, 와프 아직도 홍콩 혹은 세계에서 영향력있는 회사들임.

우리나라로 치면 동양척식회사가 아직도 이름 안바꾸고 경복궁앞에 번쩍거리는 본사건물 있는격;; 영국인들이 홍콩인하고 싱가폴인들보면 너무 좋아하는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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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너희들에게 실망이 크다. 축하는 한다만 앞에서만 고마워하는척하지말고 좀 더 제대로 고마워해라 ㅉㅉ"

 

- 처음엔 자포니즘에 대한 오리엔탈 환상 + 백인흉내 열심히 내는 꼬마 원숭이 인형으로 귀여워함

 

- 제2의 중국처럼 될거란 환상이 컸지만 중국과 다르게 정부능력을 빠르게 복구하고 국민을 통합시켜버리는 바람에 어떻게 하지 못함

 

- 특히나 일본은 약삭빠르게 독일식 전략으로 자국산업 밀어주기 + 수입품의 국산품 대체까지 빠르게 해버려서 미국,영국회사들이 재미 별로 못보고 빠르게 쫓겨남

 

- 어쨌든 아시아쪽에서 산업화해서 리스펙은 해 줌. "일본이 우리랑 같은 섬나라라 동양의 앵글로색슨이다"하는 유사이론들도 당연히 만듬

 

- 중국에 비하면 철저하게 비호감취급함. 다르게 말하면 중국을 과하게 호감취급함 (그러면 인종차별을 하지말던가..)

 

- 일본이랑 태평양쪽에서 식민지 경쟁 충돌하기 시작하는 1910년대부터는 영일동맹은 사실상 끝나버리고 완전히 견제모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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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이건 영국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아닌 미국인 선교사 호머 헐버트 개인의 의견입니다. 아쉽지만 영국전체적으로는 당시 우리나라에 대해 의견이 별로 없을것입니다. 모든나라 다넣고 우리나라는 빼먹기 섭섭해서 걍 넣음)

 

- 조선 사람들은 동양인들중 가장 앵글로색슨스럽다 (헐버트좌도 그놈의 앵글로색슨타령은 어쩔수없다)

 

- 조선 사람들이 절대로 일본인들에 비해 열등한것이 아니다. 조선사람들에게 필요한건 외세의 방해를 받지 않는 안정적인 국가뿐이다.

 

- 비방이 극에 달하고 정의가 빛을 잃은 이 때에 나의 큰 존경의 표시와 변함 없는 충성의 맹세로서 대한제국 황제 폐하에게, 그리고, 지금은 옛 한국이 낯선 한국에게 자리를 내주는 모습을 목격하고 있으나 민족 정신이 어둠에서 깨어나면 '잠은 죽음의 모습을 하지만' 죽음 그 자체는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게 될 대한제국 국민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 호머 헐버트 (대한제국 멸망사, 1906년)

 

 

 

결론

 

- 영국인들은 "현재의 발전정도"를 1순위로 두고 "과거의 문명발전정도"를 2순위로 두고 점수를 매긴뒤 철저하게 인종차별했다

 

- 중남부 아프리카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이 다른 인종들과 비교했을때 비교할수없을정도로 심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영국인들은 과거에 뛰어난 문명을 가졌으나 현재 ㅈ밥이 된 나라들을 굉장히 좋아했지만 그렇다고 그 나라에 살고있는 사람들을 좋아한것은 아니다

 

- 유일하게 중국사람들에 대해서는 그 나라에 살고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아름답고 로멘틱하게 이야기한게 많다.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에게 인종차별을 안한것은 아니다. 즉 "멀리 떨어져있어서" 로멘틱하게 적은거지 가까이 있을때는 노골적인 인종차별했다.

 

- 그렇게 무서운 라이벌이었는데 이제 (자기들과 비교해서) 완전히 아래로 내려간 프랑스는 19세기 내내 극호감이었다

 

- 아일랜드 바로 이웃나라인데 진짜 존나 심하게 갈구고 무시하고 차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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