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훈의 커리어는 변화의 연속이다. 귀여움과 청량함, 아이돌성이라는 강한 이미지를 하나씩 걷어내며 배우로서 활동 반경을 넓혀 왔다. 그 과정에서 '배우 박지훈'이라는 이름에 뚜렷한 좌표를 남긴 두 역할이 있다. '약한영웅'의 연시은과 '왕과 사는 남자'의 단종 이홍위다. 연시은이 박지훈의 배우 인생에서 분기점이었다면, 이홍위는 그 이후를 증명한 확장이다. 소년의 분노와 왕의 비애. '인생 캐릭터'라 불릴 만큼 강렬한 두 인물은 전혀 다른 방향에서 박지훈의 연기 세계를 완성한다.
출처 : 아이즈(ize)(https://www.ize.co.kr)
덬들의 선택은?
'왕사남' 단종 vs '약한영웅' 연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