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혜공주의 아들 정미수에게는 외숙모가 되는 정순왕후는 폐위 후 정미수의 집에 기거하다가 승하하였다.사후 정미수의 선산에 안장되었는데, 현재의 사릉이다. 사릉은 왕비릉으로 복위되기 전까지 해주 정씨 집안에서 관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