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의 최종보스 키라 요시카게
마피아 보스, 대마왕, 대통령 같은 거창한 직업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회사원.
체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전투중에 헬스 끊어야 하나 생각할 정도의 일반인급의 체력.
부하가 있는것도 아니고, 힘줄테니 주인공 없애달라 딜했던 몇명정도뿐.
다른 최종보스처럼 세계정복, 인류 멸망 같은 거창한 계획을 가진것도 아니고
유일한 목표는 자기가 태어나고 자라난 멋진마을 모리오초에서
돋보이지 않고 조용하게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보내는것












그리고 동시에 맘에드는 손예쁜 여자들도 죽여가며
(자기 기준) 평범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사는 것

사회적으로 평범하게 살고싶은 소망과 손이 이쁜 여자를 죽이고 싶은 살인욕을 동시에 가지고 있고 둘 다 실천하며 사는 연쇄살인마.
평화와 살인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 개념인가 싶지만
사람이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듯이, 여자 죽이고 싶으면 죽여도 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어서
교화가 불가능한 근본부터 미친놈임이 작품내 대사로 절절히 드러남





작중에서 키라는 이러한 자기 사상을 그대로 드러내며 나는 옳다고 구구절절 얘기를 하는데
주인공 파티에서 가장 바보인 캐릭터에게도 개소리 취급받는걸로
저놈을 왜 하루빨리 잡아없애야 하는지 느끼게 해줌
작품이 나온 20년 전에도 무서운 놈이라는 반응이였는데
요즘같은 시대엔 더욱 현실적이 되어 무섭게 느껴지는 설정이라는 평가가 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