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아니라 SM에서 낸 제노재민 공식 프로모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퀄이 좋아서 그 시절 찐 빙의글 쓰던 팬 데려다 쓴 것 같음ㅋㅋㅋ
(스압주의)
↓원본글
https://m.blog.naver.com/nctjnjm/224184718797
[제노/재민] 상황문답 | 01. 첫 만남
.
.
.
.
.
.
오늘도 여느 때처럼 점심을 먹고
사내 카페에 들러 커피를 주문했다.
'223번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얼핏 내 번호가 불린 것 같아
아무 의심 없이 커피를 들고 가려는데,
‘어, 저거 내 커핀데..?’
잠시 갸웃하며 당황하다가
괜히 착각일까 봐 붙잡지 못한 채 머뭇거리는 제노
살짝 놀란 표정으로
뚫어져라 바라보는 재민
커피에 입을 대는 순간,
시선이 느껴져 고개를 돌렸고
그제야 내가 들고 있는 커피가
내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이미 마셔버린 커피에 연신 사과를 건네지만,
괜찮다고 웃어 보이는 재민
.
.
.
.
.
.
죄송한 마음에 커피를 다시 주문해
직접 제노/재민의 자리로 가져다주는데...
https://img.theqoo.net/cDHnGX
https://img.theqoo.net/vaRZqj
책상을 톡톡 두드리는 소리에
고개를 돌리는 제노
당황한 듯 연신 괜찮다며 손사래를 치다가
“아 진짜 괜찮은데 ㅎㅎ.. 잘 마실게요”
부끄러운 듯 살짝 웃는다.
일에 몰두해 있다가
인기척에 고개를 들고,
눈이 마주치자 천천히 웃는 재민
커피만 건네고 가려 하자
나를 붙잡아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꺼내며
대화를 이어간다.
.
.
.
.
.
.
오후 회의 자료를 들고 걸어가다
손이 미끄러져 서류가 바닥에 쏟아졌다.
무릎을 굽혀 서류를 정리하려는데
누군가의 발이 시야에 들어왔다.
아무렇지 않게 서류를 정리해 주는데
급히 달려온 것처럼
살짝 숨이 차 보이는 제노
“어디로 가면 돼요?”
정리한 서류 뭉치를 들어주며
당연하듯 회의실까지 함께 가주는 재민
.
.
.
.
.
.
회의가 끝나고 출출해져 탕비실에 들어갔다.
좋아하는 간식이 찬장 깊숙이 있어
어떻게 꺼내야 할지 고민하는데..
또 어디선가 불쑥 나타나
손쉽게 간식을 꺼내주는 제노
"맛있게 드세요"
살짝 떨리는 목소리로 웃으며 말한다.
“이런 거 몸에 안 좋은데~”
장난을 치며 슬쩍 말을 거는 재민
그러곤 무심하게 간식을 꺼내 건네준다.
.
.
.
.
.
.
긴 하루가 끝나고
퇴근을 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앞에 섰다
그때,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무표정으로 서 있다가
눈이 마주치자마자 아는 척을 하는 제노
쑥스러운 듯 웃으며 눈인사를 건넨다.
놀라는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드는 재민
“또 만났네요. 계속 저 따라다니는 거죠?”
장난치며 웃는다.
.
.
.
.
.
.
얘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1층에 도착했다.
곧 내려야 하는데..
“혹시.. 주말에 뭐 하세요?”
눈치를 보듯 조심스럽게 묻는 제노
따로 일정이 없다는 말에
웃음이 새어 나오는 걸 참지 못하고 말한다.
“저도 없는데”
“혹시 주말에 뭐 해요?”
갑자기 몸을 돌려 물어보는 재민
일정이 없다는 말에
“퇴근하고 연락 주세요”
번호가 적힌 쪽지를 건넨다.
.
.
.
.
.
.
https://img.theqoo.net/aCzzhC
https://img.theqoo.net/pIZXTU
↓2편
https://blog.naver.com/nctjnjm/224184719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