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도난이나 약탈, 선물, 구매 등 여러 이유로 해외에 흩어진 한국 문화유산이 25만점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18일)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1일 기준 각국에 흩어져 있는 한국 문화유산은 12만천143건, 세부 수량으로 보면 25만6천190점에 이릅니다.
일본과 미국, 독일 등 29개 국가의 박물관, 미술관 등 801곳을 조사한 결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8천472점 늘어난 수치입니다.
한국 문화유산이 가장 많이 있는 국가는 일본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쿄국립박물관을 비롯해 일본 내 주요 문화시설이나 개인이 소장한 한국 문화유산은 확인된 것만 11만611점으로, 나라 밖 문화유산의 약 43.2%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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