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속 사찰, 봉녕사를 찾은 MC 장근석과 윤남노, 파브리, 데이비드 리 셰프는 ‘국내 사찰음식 1호 명장’ 선재스님을 만나 사찰음식에 담긴 철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장근석은 선재스님에게 "원래 손맛을 타고 났냐"고 물었다. 이에 선재스님은 "유전 있다"고 말문을 연 뒤 "수원 화성 알지 않나. 내가 전주 이씨 효령대군 후손이다. 그런데 친할머니, 외할머니가 수라간 궁녀셨다. 개화기 때 나와서 결혼해 사돈을 맺은 것이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장근석은 "유전이 피에 묻어있을 수 밖에 없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선재스님은 직접 담근 수수 고추장을 활용한 나물 요리를 비롯해 비법 채수로 맛을 낸 연근 요리까지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뉴스엔 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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