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니 딸 가만 안 둬" 대부업체 직원 인 척 여친 부모에 2억원 갈취한 20대男 실형
1,198 5
2026.02.18 12:08
1,198 5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김주관 부장판사)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보복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여자친구인 B씨가 채무가 많다는 사실을 알고 B씨 부모에게 대부업체 직원인 것처럼 접근해 39차례에 걸쳐 2억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씨의 친구들에게도 연락해 돈을 뜯어내려다 미수에 그쳤고 피해자들이 경찰에 신고하자 이들을 보복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갈취한 돈은 A씨의 생활비와 유흥비, 도박자금 등으로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은 B씨의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중단됐다.


A씨는 경찰 신고가 접수된 사실을 알게 된 뒤 같은 해 6월 9일부터 13일까지 B 씨의 가족에게 "B씨에게 위협을 가하겠다"는 취지로 위협한 혐의도 받고 있다.


그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자신을 변호하는 국선변호사에게 욕설하고 피의자 대기실 화장실 유리창을 부수기도 했다.


재판부는 "공갈죄로 형이 집행 종료된 지 3개월 만에 또다시 여자친구와 함께 그의 부모에게 2억원에 달하는 돈을 뜯어내 죄질이 좋지 못하다"며 "2억원에 달하는 피해금을 복구시키지 않고 피해자에게 용서도 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해 양형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https://naver.me/GfrjoLqP


재판부는 또 A 씨 여자친구인 20대 여성 B 씨에겐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B 씨도 범행 죄책이 가볍지 않고, 비난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부모인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메이크프렘X더쿠] 이제는 잡티와 탄력 케어까지! PDRN & NMN 선세럼 2종 체험단 모집 301 02.15 34,6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22,1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36,7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24,3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39,6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5,2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3,4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8510 기사/뉴스 “3억 더 달라니 짐 쌉니다”…서울 전세 ‘불장’, 비명 터진 단톡방 14:03 163
408509 기사/뉴스 내 땅에 남의 무덤이…‘파묘’해버린 토지주, 징역형 집행유예 17 14:00 686
408508 기사/뉴스 키키, '404 (New Era)' 활동 마무리…멜론 1위→음방 3관왕 5 13:32 339
408507 기사/뉴스 공공임대 당첨자 중 절반이 입주 포기…“중복 당첨 많아” 34 13:01 5,725
408506 기사/뉴스 “임신입니다” 병원 찾은 70대 할아버지 충격 진단…중국서 벌어진 황당 사건 12 12:54 6,661
408505 기사/뉴스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인 맞히기' 미션...유족 동의 여부 논란 22 12:52 2,601
408504 기사/뉴스 이호선 교수, ‘운명전쟁’ 돌연 하차 이유 직접 밝혔다...“정신 바짝 차릴 것” 7 12:49 4,467
408503 기사/뉴스 선재스님 양가 할머니 수라간 궁녀 출신이었다 “손맛은 유전”(밥상의 발견) 5 12:40 2,550
408502 기사/뉴스 잇단 유튜브 장애…과기정통부, 서비스 이중화 체계 재점검 1 12:35 898
408501 기사/뉴스 손종원, 지금과 똑같은 '귀염상 어린시절' 사진과 함께..설날 인사 "Happy New Year" 18 12:33 2,354
408500 기사/뉴스 윤석열 내란우두머리 선고 'D-1'...사형? 무기징역? 관전 포인트는[법조인사이트] 9 12:33 309
408499 기사/뉴스 김조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엔딩 크레딧에 내 이름 있다”(‘라디오스타’) 4 12:29 2,330
408498 기사/뉴스 박서진 “성형비만 1억원, 숨기는 건 죄짓는 것 같아”(‘전현무계획3’) 16 12:27 4,589
408497 기사/뉴스 외국인 은행직원이라더니 … '혐한' 옹호 속 '환치기' 의혹 261 12:23 25,567
408496 기사/뉴스 박지훈 인생 캐릭터, '왕사남' 단종 vs '약한영웅' 연시은 [한수진의 VS] 21 12:20 1,204
408495 기사/뉴스 “3억 더 달라니 짐 쌉니다”…서울 전세 ‘불장’, 비명 터진 단톡방 4 12:15 2,000
408494 기사/뉴스 "시험 보고 울었다"…초등생 수천 명 몰린 '황소 고시' 정체 [사교육 레이더] 41 12:12 3,437
408493 기사/뉴스 박정민, KBS에 불만 표출…"공영방송에서 이렇게 약속을 안 지켜도 되는 거냐" 13 12:09 4,156
» 기사/뉴스 "니 딸 가만 안 둬" 대부업체 직원 인 척 여친 부모에 2억원 갈취한 20대男 실형 5 12:08 1,198
408491 기사/뉴스 [단독]증거 있나? '박지윤 상간 소송' 최동석, 이미 변론 재개 원했다 13 12:05 2,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