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런던 V&A에 한국 설화를 풀어낸 김민주(예전기사)

무명의 더쿠 | 02-17 | 조회 수 3412

https://www.vogue.co.kr/2023/04/22/%EB%9F%B0%EB%8D%98-va%EC%97%90-%ED%95%9C%EA%B5%AD-%EC%84%A4%ED%99%94%EB%A5%BC-%ED%92%80%EC%96%B4%EB%82%B8-%EA%B9%80%EB%AF%BC%EC%A3%BC/

 

4월 21일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V&A)에서 한국인 최초로 패션쇼를 연 김민주. 런던의 관람객 앞에 한국 설화를 풀어냈습니다. 바로 버려진 공주이자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존재 ‘바리공주’에서 영감을 받았죠.

 

세계 최대 규모의 공예 박물관인 영국 V&A는 ‘패션 인 모션’에 디자이너를 초청해 패션쇼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1999년에 시작한 패션쇼 시리즈 ‘패션 인 모션’이 지금까지 초청한 디자이너는 알렉산더 맥퀸, 장 폴 고티에, 요지 야마모토,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이었죠.

 

사람들에게 기도를 해주는 존재입니다. 특히 신화 내용은 독특하게 저승과 죽음에 대한 경외를 드러내죠. 비참한 상황에 내몰리고 희생을 강요받는 여성의 모습도 나오지만, 바리는 사랑을 통해 수난을 이겨냅니다. 

 

이처럼 민주킴의 컬렉션에는 신화 속 동물의 밝은 모습과 저승을 넘나드는 힘든 여정의 대비가 돋보였죠. 그 가운데 한복의 디테일과 이전 시대의 문양을 담은 것은 물론이고요. 동양 무드를 강조해 새로운 에스닉 무드를 탄생시켰습니다.

 

V&A는 지난해부터 오는 6월까지 ‘한류’에 관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팝과 아이돌뿐 아니라, K-뷰티와 K-패션까지 다루고 있어요. 심지어 마지막 세션의 이름은 ‘K 뷰티와 패션, 밝은 전망’일 정도로 한국 디자이너에 대해 낙관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김민주가 민주킴을 통해 거둔 성취는 위대합니다. 더 중요한 건 이게 끝이 아니라는 것이죠.

 

해당 패션쇼 옷 일부사진

UUyqMn

rXNchH
xciOPNOUUvmP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83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이병헌, 차기작은 ‘남벌’…이모개 촬영감독 연출 데뷔작
    • 08:14
    • 조회 570
    • 기사/뉴스
    1
    • '펑' 한국 선박서 폭발음…"피격 여부 확인 중"
    • 08:10
    • 조회 573
    • 기사/뉴스
    • [단독] 외국인이 한국서 가장 많이 시킨 음식은… 반반피자·로제 메뉴·뿌링클 콤보·마라
    • 07:42
    • 조회 1000
    • 기사/뉴스
    2
    • [속보]트럼프 "이란, 한국 화물선 공격"
    • 07:26
    • 조회 3645
    • 기사/뉴스
    43
    • [단독] 광주에서 길 가던 고등학생 2명 흉기 찔려 사상
    • 07:03
    • 조회 27393
    • 기사/뉴스
    178
    • [속보] 트럼프 "이란, 韓화물선 등 공격…韓, 작전 합류할 때 됐다"
    • 02:22
    • 조회 26675
    • 기사/뉴스
    292
    • 김세정-전소미 "6개월간 라이벌 관계..한 팀 됐을 때 어려웠다" 솔직 고백 ('아근진')
    • 02:02
    • 조회 5049
    • 기사/뉴스
    19
    • [단독]성착취범이 반성문을 쓰는 이유…가해자 49%는 집행유예[소녀에게]
    • 01:15
    • 조회 691
    • 기사/뉴스
    3
    • [단독]“쉬워서요”, “연애였어요” 미성년자 성착취범은 말했다[소녀에게]
    • 01:12
    • 조회 665
    • 기사/뉴스
    1
    • [날씨] 어린이날 맑고 포근한 봄…한낮 강한 자외선
    • 01:06
    • 조회 417
    • 기사/뉴스
    1
    • 짐 챙기러 온 전처 살해한 60대…스토킹으로 유치장 구금 전력도
    • 00:56
    • 조회 491
    • 기사/뉴스
    1
    • [단독] “말 맞추고 CCTV 삭제 시도”…‘김창민 감독 사망’ 피의자 구속
    • 00:48
    • 조회 1291
    • 기사/뉴스
    4
    • [단독] 아빠 맞는 장면 목격한 발달장애 아들…"겁에 질려 귀 막고 비명"
    • 00:46
    • 조회 2504
    • 기사/뉴스
    12
    • 데뷔 코앞 돌연 잠적…일본인 아이돌 연습생 출국정지 [MBN 뉴스센터]
    • 00:16
    • 조회 1722
    • 기사/뉴스
    3
    • "고집 있다" 평가받은 양상국, 6등급 통보에 발끈…결정사 매칭 포기 ('조선의 사랑꾼')
    • 00:03
    • 조회 5315
    • 기사/뉴스
    53
    • 40살 베테랑 골키퍼의 실수?.."승부조작범은 나가라"
    • 05-04
    • 조회 1987
    • 기사/뉴스
    4
    • 6주 미루고도 결국 전시 방중...트럼프 전용차 베이징 도착
    • 05-04
    • 조회 597
    • 기사/뉴스
    1
    • 아이돌 데뷔 직전 잠적한 日 연습생… 사기 혐의 입건·출국정지
    • 05-04
    • 조회 2404
    • 기사/뉴스
    14
    • [속보] 외교부 "관련국들과 긴밀 소통하며 선박·선원 안전조치 취할것"
    • 05-04
    • 조회 1587
    • 기사/뉴스
    3
    • [속보] HMM "벌크선 기관실 좌현서 폭발소리 함께 화재"
    • 05-04
    • 조회 3257
    • 기사/뉴스
    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