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는 필기할때 한가지 버릇을 가지고 있었는데
글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좌우를 반전시켜 기록했음.
뭔소리냐면 거울에 비쳐야 제대로 읽을 수 있게 썼다는 말임.
그래서 글을 읽으려면 반드시 거울을 옆에서 비춰야 했음.
이 필기 양상을 '거울형 글쓰기(mirror writing)'라고 하는데
본인만 알아볼 수 있게 속필로, 그것도 거꾸로 써나갔다고 함.
이유는 알수없지만 추측하기로는
1. 다빈치는 왼손잡이었음. 잉크번짐 때문에 실용적으로 그렇게 썼다.
2. 당시 해부학은 교회의 교리와 충돌하기 때문이라는 썰도 있음. 그런데 당시 병원과 의사들의 허가를 받고 진행하고 거울만 있으면 누구나 읽었음
3. 다빈치는 공간 지각능력이 비정상적으로 뛰어났음. 거울글씨는 좌우 반전된 정보를 즉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뇌 능력을 요구하는데 다빈치에게 거울글씨는 불편함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사고 흐름이었를 가능성이 컸을것이라는 추측.
4. 남에게 보여줄 노트가 아니라 완전한 개인의 기록물이었음. 본인에게 가장 편한방식이 중요. 실제로 편지나 공식문서에는 일반글씨도 사용했다는거 보면 거울글씨는 의도적인 선택이었음.
ㅊㅊ슼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