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춘천시장 ‘추돌 사고 미조치 의혹’… ‘두 차례 충격’ 추가 확인
2,177 13
2026.02.17 11:41
2,177 13
육동한 춘천시장이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한 사건과 관련, 당시 육 시장이 사고를 인지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다. 사고를 낸지 몰랐다는 육 시장 주장과 달리 경찰도 육 시장이 사고 당시 충격을 인식했을 것으로 판단했다.


https://img.theqoo.net/FpgUPl

17일 세계일보가 입수한 경찰 수사보고서 등에 따르면 육 시장은 지난해 4월 27일 오후 5시 19분 강원 춘천시 한 장례식장에서 후진 주차하던 중 우측에 주차된 외제차 좌측 앞 범퍼를 들이받았다.

 

당시 상황이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육 시장이 전·후진을 반복하면서 자신의 차량 조수석 문짝으로 피해차량을 두 차례에 걸쳐 충격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육 시장이 당시 사고를 인지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이다.


육 시장은 이후 연락처 등을 남기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뒤늦게 차량이 파손된 사실을 알게 된 피해 차주는 오후 6시 경찰에 ‘누군가 차를 박고 사라졌다’고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CCTV 등을 통해 육 시장 개인 차량을 특정했다. 이후 주소지 아파트를 수색해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차량을 발견, 조수석 문짝에서 접촉 흔적을 확인했다.

 

경찰은 자택 인근에서 가족과 저녁을 먹고 있던 육 시장을 불러내 음주측정을 했다. 육 시장은 소주 1병을 혼자 마시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64%로 측정됐다. 면허정지 수준(0.03%~0.08%)이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하는 한편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 음주량을 확인해 육 시장이 사고를 낸 이후 술을 마신 것으로 보고 ‘인적사항 미제공 통고처분’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다만 경찰은 육 시장이 사고 충격을 인식할 수 있었다고 판단, 도로교통법 위반에 따른 범칙금 12만원을 부과했다.

 

이와 관련해 육 시장은 “후진 주차하는 과정에서 주차된 차를 들이받았다. 당시에는 충돌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현직 시장이기 때문에 경찰에서 음주 여부 등에 대해 굉장히 세밀하게 조사한 것으로 안다”며 “상대방 차주에게 손해를 끼친 부분은 보험으로 처리했고, 범칙금도 납부했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10640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16 04.29 69,4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8,7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18,9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0,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0,5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8,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0,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050 이슈 김연자가 부르는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10:40 4
3059049 이슈 하이브 걸그룹 서바이벌 알유넥스트 전설의 팀 10:38 149
3059048 이슈 핫게 간 진동세꼬시 강아지 근황... 2 10:38 466
3059047 유머 망곰이도 질 수 없다 3 10:38 123
3059046 기사/뉴스 트럼프 측, 250명 '영웅의 정원' 모금 시동..."트럼프식 워싱턴DC 재편" 2 10:37 61
3059045 유머 신문지 한면 크기의 고양이 2 10:36 255
3059044 기사/뉴스 성시경, '패션 혹평' 고려청자룩 뭐길래? 입 열었다 ('소라와 진경') 10:35 478
3059043 유머 일본 생맥주 차원달라 (병 9 10:35 528
3059042 이슈 [MMA] 까불더니 꼴좋다는 인용 달리고 있는 경기 장면 3 10:32 434
3059041 유머 카페에서 애기가 뛰고 소파 밟고 다니는데 부모가 안보였음 10:32 854
3059040 이슈 유미의세포들3 신순록 대체 누가 하냐 기대 안됨; 했던게 나일리가.gif 29 10:28 1,789
3059039 유머 설계를 맨정신에 해야하는 이유 10:28 533
3059038 유머 노래방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 10:26 228
3059037 이슈 올해 멧갈라 참석하는 한국, 케이팝 연예인들 13 10:26 1,795
3059036 팁/유용/추천 치과의사가 말하는 치과 통증 수위.jpg 18 10:25 1,317
3059035 유머 남편과 내가 집 청소를 하기로 결심했을 때 8 10:22 1,468
3059034 기사/뉴스 '숏폼 감독' 유재석, 김석훈·김성균 주연 드라마 제작..치정 멜로+복수+메디컬까지[놀뭐][★밤TView] 10:22 260
3059033 유머 사실상 허경환 유행어 퍼레이드와 다를 바 없어보이는 서브웨이 광고 full ver. 11 10:21 1,249
3059032 이슈 [왓IS] ‘BTS 프로듀서’ 피독·김가영 결별...공개 열애 2년 만 4 10:21 2,639
3059031 기사/뉴스 정샘물, 김태희와 특별 인연 공개 "먼저 같이 일하자고 한 유일한 스타" 10:20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