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춘천시장 ‘추돌 사고 미조치 의혹’… ‘두 차례 충격’ 추가 확인
1,881 13
2026.02.17 11:41
1,881 13
육동한 춘천시장이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한 사건과 관련, 당시 육 시장이 사고를 인지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다. 사고를 낸지 몰랐다는 육 시장 주장과 달리 경찰도 육 시장이 사고 당시 충격을 인식했을 것으로 판단했다.


https://img.theqoo.net/FpgUPl

17일 세계일보가 입수한 경찰 수사보고서 등에 따르면 육 시장은 지난해 4월 27일 오후 5시 19분 강원 춘천시 한 장례식장에서 후진 주차하던 중 우측에 주차된 외제차 좌측 앞 범퍼를 들이받았다.

 

당시 상황이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육 시장이 전·후진을 반복하면서 자신의 차량 조수석 문짝으로 피해차량을 두 차례에 걸쳐 충격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육 시장이 당시 사고를 인지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이다.


육 시장은 이후 연락처 등을 남기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뒤늦게 차량이 파손된 사실을 알게 된 피해 차주는 오후 6시 경찰에 ‘누군가 차를 박고 사라졌다’고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CCTV 등을 통해 육 시장 개인 차량을 특정했다. 이후 주소지 아파트를 수색해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차량을 발견, 조수석 문짝에서 접촉 흔적을 확인했다.

 

경찰은 자택 인근에서 가족과 저녁을 먹고 있던 육 시장을 불러내 음주측정을 했다. 육 시장은 소주 1병을 혼자 마시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64%로 측정됐다. 면허정지 수준(0.03%~0.08%)이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하는 한편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 음주량을 확인해 육 시장이 사고를 낸 이후 술을 마신 것으로 보고 ‘인적사항 미제공 통고처분’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다만 경찰은 육 시장이 사고 충격을 인식할 수 있었다고 판단, 도로교통법 위반에 따른 범칙금 12만원을 부과했다.

 

이와 관련해 육 시장은 “후진 주차하는 과정에서 주차된 차를 들이받았다. 당시에는 충돌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현직 시장이기 때문에 경찰에서 음주 여부 등에 대해 굉장히 세밀하게 조사한 것으로 안다”며 “상대방 차주에게 손해를 끼친 부분은 보험으로 처리했고, 범칙금도 납부했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10640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타고난 듯 내 피부처럼 얇고, 가벼운 한 겹 커버! ‘웨이트리스 스킨 쿠션 파운데이션 NEW 컬러’ 체험 이벤트 558 00:02 11,1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12,4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23,3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20,0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31,6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4,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0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4,3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2,6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4720 이슈 2026년 미국대형기업 파산 급증 16:57 212
2994719 유머 트롯판에 숏컷 바지정장의 마이진의 등장으로 중년층에게 여자숏컷헤어의 호감도가 올라감 1 16:56 194
2994718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수지 “Satellite” 16:56 16
2994717 이슈 꼬순내 폴폴 1 16:53 182
2994716 이슈 내로남불의 끝판왕이라는 하이브 방시혁 1 16:52 532
2994715 유머 돌려 하는 프로포즈 16:49 392
2994714 유머 대만 여행 한다고 하면 댓글 달아주는 대만 사람들 12 16:48 1,031
2994713 유머 그때 그 야외나가고싶어서 문 못닫게하던 후이바오🩷🐼 3 16:48 736
2994712 정보 클리오 X 국가유산청🇰🇷 클리오의 왕실 에디션 4가지 18 16:48 1,192
2994711 유머 이상적인 남녀 키차이 17 16:46 1,790
2994710 이슈 바다 - Love Me More(원곡:에이핑크) /그시절 느낌나는 영상으로 4 16:43 191
2994709 이슈 코하는 고양이 16:41 272
2994708 유머 AI가 많이 틀리는 질문 16 16:41 1,531
2994707 이슈 치타는 사자나 호랑이랑 다르게 포효를 못합니다 크릉크렁 이런거 몰릅니다 그리고 발톱도 못 숨깁니다 5 16:41 515
2994706 이슈 이스라엘에서 무슬림 여성의 지위 32 16:40 2,315
2994705 유머 얜 누가봐도 외동이다< 하는 거 잇어? 11 16:40 1,545
2994704 기사/뉴스 '10대 교회 제자 수십차례 성폭행' 30대 1심서 징역 6년 7 16:39 470
2994703 이슈 인도네시아 시위때 배달앱으로 음식까지 시켜줬던 한국인들.... 47 16:38 2,459
2994702 유머 디자이너 발렌티노 집 10 16:37 2,081
2994701 이슈 설 연휴 중 100만 300만 돌파한 <휴민트> <왕과 사는 남자> 2 16:37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