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민 75%, 윤석열 ‘사형·무기징역’ 예상…‘무죄’는 18% 그쳐
무명의 더쿠
|
11:23 |
조회 수 1098

오는 19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를 앞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 4명 중 3명이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 선고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17일 MBC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전날 공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의 1심 선고와 관련해 ‘내란 혐의가 일부 인정돼 무기징역형을 받을 것 같다’는 응답이 43%로 가장 높았다.
‘내란 혐의가 대부분 인정돼 사형을 받을 것 같다’는 응답은 32%였다. 응답자의 75%가 중형 선고를 예상한다는 결과다.
반면 ‘내란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무죄를 받을 것 같다’는 응답은 18%에 그쳤다.
무기징역을 예상한 연령은 18~29세(55%)에서 가장 높았다. 사형 예상은 40대(44%)와 50~60대(각 39%), 광주·전라 지역(51%), 진보 성향층(52%),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1%)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무죄 예상은 70세 이상(28%)과 대구·경북 지역(29%), 국민의힘 지지층(53%)에서 다소 높았다. 다만,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경북(TK) 지역에서도 사형(21%)과 무기징역(43%)을 합친 중형을 예상하는 답변이 60%를 넘어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3011214?sid=100